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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아 사진 찍자~~~예쁜척척~

자동적으로 나오는 표정 두눈 찔끔 감기.일명 아기표 윙크 되시것습니당.

(8월 23일 화요일)

 

 

 

 

 

 

 

 

 

 

 

아~~발 아포.

 

 

 

 

 

 

 

 

 

 

 

 

 

우리 효은이 발을 다쳤습니다.ㅠ

내~~~~바로 대한모 짓입니다.ㅜㅜㅜ

 

 

 

 

 

 

 

 

 

 

 

 

 

 

정형외과에서 실컷 울어서 힘이 쏙~빠진 효은공주님께 필요한건 뭐??

닥터유 되겠습니당~~~저거 한조각이몬 없던 힘도 불끈 이라죠.

우리 효은이는요.ㅎㅎ

 

 

 

 

 

 

 

 

 

 

 

 

이리 보니 진짜 병자 같네용~.,~;;

 

 

 

 

 

 

 

 

 

 

 

 

또 예쁜척하며 사진 찍기~~

이번엔 그나마 실눈을 떠주시는 효은공주님 되겠습니당.^^

 

 

 

 

 

 

 

 

 

 

 

 

요것들이 우리 효은이 발에 있었던 녀석들 입니다.

붕대,보호대,신발~~이것들 왜케 비싼겨.ㅡ,.ㅡ

딱~~~반나절 사용하고 지금은 구석때기에 방치해둠.ㅎㅎ

필요하신분 연락주셔융~~발사이즈 150에 세살여야용임.

 

 

 

 

 

 

 

 

 

 

 

 

엄마 너 인누와~~~~

내발 우쩔껴잉.

 

여름휴가를 다녀온 그날 밤...

시댁에서 자전거가 급 땡기셨던 대한모님께서 삼남매를 우르르 몰고 밖으로 나갑니다.

음~몇시였더라???무튼 완전 컴컴해서 니가 대한이냐 니가 다은이냐 할정도 였음.ㅎㅎ

울 시어머님 자전거 뒤에 효은이를 먼저 태웠지용~

그다음 다은이를.그 뒤 효은양께서 계속 울더라구요.ㅠㅠ

대한모 이 뭉충이 것도 모르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다행인건 달리지는 않았어요.대한모 생각인데여~~~

발이 바퀴에 끼어서 스스로 빼려고 하다 발목이 놀랜것 같더라능.

잠을 자면서두 찡찡~그 다음날도 아포아포 하며 제대로 걷질 못하길래

23일 정형외과로 향했습니다.

뼈에는 이상이 없으나 인대가 놀랬다고 보호대를 하자고 하시는 의사샘~~

이대로둠 심각한 후유증이 생길지도 모른다며 겁을 주는뎅~ㅠㅠ

했습니다.보 호 대.

효은이 보호대를 착용한뒤로 걷지도 않고 아프다고 대성통곡하며 울었다죠.

이건 뭐 보호대 안했을때 보다 더더더 아프다고 하니??

걍 풀었습니다.한 반나절 하고 다녔나~~

신기하게도 너무 쌩쌩하다.마구 달려 주시고 쩔뚝도 안하시는.ㅎㅎ

보호대 덕에 좋아진건지 아님 이것이 공갈로 아프다고 한건지??

지금도 알수가 없습니다용~~~하하

여기서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는건요~~~~보호대를 착용했었던

그 자리에 선명하게 지금도 뻘건 자국이 있다는 겁니다.ㅠㅠ

안 없어져용~~우짜징~

이것이 다~~대한모 잘못임요.ㅜㅜㅜ

오늘도 내일도 쭉~~반성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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