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계곡물에서 신나게 놀아 볼까요~

 

 

 

 

 

 

 

 

 

 

 

 

 

 

 

 

 

 

띠~~오~~옹~~

다은이와 효은이가 왜 놀란듯 이리 하늘을 쳐다 보고 있을까요??

(8월 22일 비가 보실보실 내리던 월요일 장흥유치자연휴양임에서.)

 

 

 

 

 

 

 

바로 대한모 때문 입니다.

겉으론 웃고 있지만...

대한모 속으론 오들오들 떨고 있었어요.ㅡ.ㅡ;;

개다리춤 출뻔 했습니다.ㅠ(저 고소공포증 약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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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아들도 한장 찰칵~ㅎㅎ

구름다리는 대한이랑 둘이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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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넋놓고 계곡물 감상하기기~~ㅎㅎ

울 어머님 완전 좋아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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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효은이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대한이 표정 완전 어정쩡하게 나와븟따.ㅎ

다은아 너 배는 우쩔꺼얌.ㅠㅠ

(사진 찍을땐 배에 필히 힘을 줍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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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건 사진뿐이라규~~

울 대한아들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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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너 표정 관리 하는거뉘??

이자식이 웃을라고 했다가 이리 경직된 자세와 썩은 표정을~ㅠ

폭포를 등뒤에 두고 이런 몹쓸 표정을 짓는 넌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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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

어쩜 대조적이당.ㅡ.ㅡ

울 어머님은 활짝핀 꽃이요~~

울 남푠은 썩은 표정.이것이 대한이랑 아빠랑 똑 닮았네용~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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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 활짝 예쁘게 웃음꽃이.^^

다은이가 뭔일로 저런??

아하~~이번엔 지대루 뱃살을 숨겼구낭.ㅎㅎㅎ

이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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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남푠 이날 완전 피곤 하시다며 물속엔 들어가지 않으셨다죠~

그러나 물장난은 했습니당~하하

대한모승~~~~

비가 내려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개인전용 계곡물인것 처럼 좋았음.ㅎㅎ

삼남매 완전 좋아라 하며 대한모 또한 즐겁게 물놀이 하고 왔습니다.^^

다음엔 더 놀아주마~

꼴랑 하루라는 휴가에 시간이 없어서리 한두시간 놀다 내려왔나.ㅠ

아쉬웠어요.아주 많~~~~이요.

그래두 즐거운 시간 행복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