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환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어요.(섹스폰연주)

 

 

 

 

 

 

 

 

 

 

 

 

 

 

 

 

 

엄마~요것이 뭐당가용~~

우리 효은이 병원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에 홀딱 빠졌어요.^^

(7월28일 목포우리의원에서)

 

 

 

 

 

효은이 기분은 이미 하늘 위로 동동인 상태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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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떡도 주시공~~

 

 

 

 

 

 

요래요래~~작은음악회까지~~@@

짱~따봉~~^^

(애들 땜시 늦게 나갔드만 많이로 못찍었떠염~ㅜ)

 

 

 

 

 

 

떡사랑의 끝은 어딜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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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울 강쥐들 엄마 문병 와서는 대박 맞았다는요~ㅎㅎ

맛난것두 많이 먹고 음악회에~아웅~~

입이랑 귀가 완전 호강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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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효은이 섹스폰 연주에 완전 떡실신 했다죠~

무한박수에 환호성까지~하하하~~

효은이의 넘치는 끼를 찾았왔어용.병원에서.^^

동영상을 찍었어야 했는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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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서 직접 건강 관련쪽으로 강의도 해주시공~

요래 작은음악회랑 맛난것두~^^

이게다 환자를 위한 배려가 아닐런지요.

저 머리털 나고 요런 병원 첨봤어용~~

완전 가족적인 분위기임.^^

솔직히 환자분들 병원 안에서 무지 심심합니다~

그리구 통증에.ㅠ

목포우리의원 원장님과 직원분들 짱이심요~ㅎㅎ

대한모는 복받은겨~복받은겨~하하하~

 

 

 

 

 

이웃님들 그간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했습니다.ㅠ

언제나 처럼 대한모 사랑해주시고 걱정해주신 이웃님들

모두모두 하늘만큼 땅만큼 따랑해용~~

그리구 감사합니다.^^

지금은 퇴원해서 한방치료 욜~씸히 받고 있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