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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은이 왜 울상이얌??

맛난 짜장면을 앞에다 두고~~

 

 

 

 

 

그녀의 울상 원인을 천천히 살펴 보시죠~ㅎㅎ

 

 

 

 

 

이날은 일도 늦게~늦~~게 끝났습니당~.~;;

애들은 배고파라 하고요~엄마는 속없이 걸어서 맘맘 먹으러

가자고 하고용~~ㅎ,.ㅎ

 

 

 

 

 

크~~둑인당~너의 고운자태와 깔.우찌 미워하리~~

 

 

 

 

 

 

짜장면 집에 벽화라~~~참말로 고급시럽넹~~ㅎㅎ

금연도 맘에 팍팍 들고요.^^

 

 

 

 

 

우리 다은이 완전 울기 직전이넹~ㅠ

주방내부좀 보드래용~~깔끔~ㅎㅎ

 

 

 

 

 

요것은 탕수육~~소자.

아삭한 맛은 없었으나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좋았또욤~ㅎㅎ

(대한이 이눔의 시끼 땜시 탕수육은 포장~)

 

 

 

 

 

 

군만두는 탕수육이랑 손잡고 따라온 놈임.^^

(너두 맛나드라~양이 적어서 쪼매 아쉬웠어~)

 

 

 

 

 

 

영업시간 대~~박~하하하~~(오후5시~아침5시)

여기 차타고 지나칠때 마다 가보고 싶어~~꼭 가봐야해~~했던곳임.^^

드디어 이날 아그덜 데리고 걸어서 가봄.ㅎ,.ㅎ

 

대한모 아무래두 노망난듯 합니다.ㅠ

이날 일도 늦게 끝나고 밤9시 조금 넘어서 끝났어용~

차로 다닐때는 가까워~멀지 않아~하고 생각 했었는데...

걸어서 가는 도중 대한이와 의견이 맞질 않아 큰소리 나오고용~.~;;

짜~~쓱 삐져 갖고는 오던길을 걸어서 유유히 돌아 가십니당.ㅠㅠ

나도 존심이 있쩨~어린넘이 고집을 부리길래 안 잡았습니다.

네~~~저 올래 이런 엄마예용~ㅠㅠ(ioi무릎끓었음)

조금만 더 걸어갔음 고지가 눈앞 이었는딩~ㅎㅎ

구래서 다은이 표정은 썩었고~오빠야를 걱정걱정~~

짜장면 후닥 흡입하고 대한이 먹일라고 탕수육 포장 했습니당.

집에서 걸어서 30분 왕복 한시간.애들에겐 무리죠.하하하

요즘 애들 운동량 현저히 부족함.독한 대한모는 일부러 걸어서 데려감~~

솔직히 전 걷는거 무진장 사랑 하거든요~^^

애들아 미안했다~이날은.

다음엔 달려서 가자꾸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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