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벽화와 어우러진 고려삼계탕(인삼주 대박 많이 주심.)

 

 

 

 

 

 

 

 

 

 

 

 

 

 

 

 

 

오빠야~대박 크게 웃어봐잉~~

다은이는 센스쟁이~하하하

(벽에 꼬꼬 참말로 생동감있넹~ㅎㅎ)

 

 

 

 

 

 

요거 네오님 따라함~^^

보글보글 눈으로라도 드셔 보시라공~ㅎㅎ

 

 

 

 

 

위하여~~지화자~~ㅎㅎ

어른들은 인삼주 아이들은 사이다~

크~~인삼주 깔봐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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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가 왜 이렇게 매끈한겨~~~

너 내 다리 보다 더~~~매끈해 뵌당~하하하~

여러분 닭다리 한쪽 뜯어 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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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인삼 몸에 좋고 짱이여~~~

인삼 네조각 나왔지용~울언니 하나 다은이 하나 대한이는 안먹는다공~하하하

고로 대한모 입속으로 두조각 들어감.(울~라울라 울~라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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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대한모는 개인적으루 최고 맘에 들어던 부분.

요거이 고려삼계탕에서 직접 담그신 인삼주~~ㅎㅎㅎㅎ

양좀 보셔용~~아웅~~미쵸~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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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랑 나랑 급~다정한척~ㅎㅎ

우리는 올래가 이런 사이임.^^

진짜 욜라 다정해 뵈이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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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은이 먹는것만 봐두 내입이 다 맛나다능요~

우찌나 맛나게 닭다리를 뜯으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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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주 일잔 들어간 대한모 쌍판때기~ㅎ,.ㅎ

대한이 이자쓱이 찍었떠욤~ㅠㅠ

 

 

 

 

 

우리 다은이 완전 건장에 해맑다~

 

우리 언니 참말로 착함.^^

이날 58,000원 나왔는디 사장님 5800원 카드결재 하심.

바로 확인하고는 왔던길을 도로 식당으로~~

나능 ㅡ.ㅡ 걍 먹튀 했을지도~하하하

언니야 이날 완전 잘 묵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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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골목 구석지에 자리한 고려삼계탕 이곳이 원조라죠~ㅎㅎ

 

꼬꼬 벽화 무진장 겹고 친근하지용~~ㅎㅎ

효은이도 데려갔음 완전 좋아라 했을텐뎅.ㅠ

아쉽~~~다음을 기약하며.

그리구 또 아쉬웠던 두가지가 있더랬죠~~

인삼주를 다 먹지 못하고 일어나야 했던거랑 인삼즙을 못먹고 나왔던거.ㅡ.ㅡ

술은 많이 못먹는지라~~ㅎㅎ

인삼즙은 너무 바쁘셔서 안주셨어용~~ㅠㅠ

처음 가본곳이라 몰랐었거든요.인삼즙.

단골분들은 알아서 챙겨 드시더라구요~

아~놔~~나두 처음부터 알았음 내가 직접 갈아서 먹고 왔을텐뎅~~

(아줌마 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