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바닥 2시간 돌아서 찾아낸 꽃게전문 장터 맛 짱이었음

 

 

 

 

 

 

 

 

 

 

 

 

 

 

 

 

 

 

오메 오동통 꽃게살좀 봐라잉~~~^^

 

 

 

 

 

나두 성격 무지 급하지만 울 남푠도 만만치 않아용~~ㅎㅎ

항상 사진전엔 수저 아님 손이 먼저 나오신다능~

(꽃게탕 소자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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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을 내리 차끌고 목포바닥을 뒤졌드만 배고파 죽기 일보직전이라죠잉~~~

저 표정 우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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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바닥을 저리 이모님께서 세제 뿌리공 솔로 박박 닦으시는거 있죠~~~^^

무지 깔~~꼼 하다는게 한눈에도 보였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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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말로해 뭘햐~~~

밥을 이리도 많이 주시는것을~ㅎㅎㅎㅎ(공기밥 천원)

진짜 이날 밥세공기도 먹을 판이었거던용~

일도 늦게 끝났지~~내가 먹고 싶은건 암만 찾아도 안보이징~ㅠ

밥을 보니 갑자기 눙물이~~~(식당 공기밥은 항상 스텡에 완전 아기밥 수준이잖아용~여긴 아니였음.머슴밥 그 이상의 공기밥이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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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에 울남푠은 꼭 사진을 이따구로 찍어 주신당께요~~~~~

너~~무 표정이 가증스럽잖앙~ㅎㅎ

남푠 내 표정이 이상시러워서 그런거넹~~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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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가위,꽃게껍질 휴지통이 나와주는 쎈쓰~~~

나능 연약한 뇨자인께~~가위로 잘라서 조신조신하게 먹어워야징~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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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남푠님 맘맘 드시다가 빵~~~하셨네요~^^

내가 뭐라고 말했쓰까잉??? 기억이 안나~기억이 안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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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 풀때기랑 해산물 무지무지 최고로 좋아라 하거든요~~^^

역시 최고의 궁합~~ㅎㅎ

꽃게탕에 들어간 이뇨석들 쑥갓(음 향좋고 맛도 좋고) 팽이버섯(씹히는 맛이 일품 몸에 좋고)~

두부도 있었는디~ㅎㅎ

근데여~~별거 안들어간것 같은데 국물이 왜 이리 시원한거죠??꽃게의 위력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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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이날 거짓말 안코요~~

목포바닥 2시간 이상을 돌았거든요.ㅡ.ㅡ;;

처음엔 대한모야가요~~청국장이 급땡기셔서요~

울남푠님께서요~구래 그럼 먹어야지~하면서 돌았던게 이리 되었지요.

목포엔 청국장 파는곳이 없는것 같아요~~~ㅠ

뭐 우리가 못찾았을지도 모르겠지만.ㅎㅎㅎ

그리하야 돌다돌다 지쳐서 죽을빤 할때 선택한곳이 바로 꽃게전문 장터 였다죠~^^

이건 뭐 대박맛집이었다고 해두죠~~여러분들은 너무 멀어서~하하하

근데 사장님 쪼매 피곤 하셨는가~무뚝뚝에 인사성도 읍고~

뭐 무지 피곤 하셨겠죠~~직원분들도~~~

 

나능 고객님들께 배꼽인사 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