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찜을 시켰는데 홍어삼합이 나온다~거기다 홍어 껍질까지

 

 

 

 

 

 

 

 

 

 

 

 

 

 

 

 

 

 

 대한모네는 아귀찜 완전 사랑합니다.^^

 

 

 

 

이룐 된장~간장 같은 경우가 있나~~~~

이것들이 무섭게 젓가락질을 하고 지나간 자리좀 보셔요.

완전 전멸해븟따~~~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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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맛난 홍어껍질 뇨석~~~

저 이런거 첨 먹어봤떠염~~~~

껍질을 된장국물에 삶으셨다고 하더라구요.^^

홍어껍질 올~~중독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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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은이 또 코박았떠염~~

 

 

 

 

이거 꼭 멍멍이 이빨 같다능~~ㅎㅎ

우리 남푠은요~~이런것두 아주 쪽쪽~빨아서 잘먹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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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몰랐습니당~~~

무식하면 약도 없다드만~~ㅎㅎ

허영만 만화가님 울 남푠이 보고는 만화가 시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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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울 남푠님도 함께 코를 박으셨네용~~

 

 

 

 

다은아~~엄마 좀 봐봐봐~~~

오늘은 시작전이라 주둥이 깨끗하고요~~ㅎㅎ

우리 다은이는 온 얼굴에 손에 마구 묻이면서 먹는 아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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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말로만 들어던 그 공포의 무덤 볶음밥 나오시고요~~ㅎㅎ

(걍 내가 만들어본 말임.^^;)

볶음밥은 주방에서 볶아 오는 센쑤~~

왜~~~~~~?? 우린 이날 무지 피곤했으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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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두 대박이었다능~~ㅎㅎ

아귀를 넣어서 된장국으로 끓이다니...

아조 국물이 끝내줘블어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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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아귀 중자 하나 시켰는디~~~

홍어삼합에 국물이 끝내주는 아귀된장국까지.

이날은 유달산을 올랐던 날입니다.완전 고득템한 날이기도함.ㅎㅎ

꼭 물어 오실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여~~

우리 효은이는 이날 주말이라 시골집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