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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 장어탕 처음 묵어 봅니당~~

남푠과 처음 해보는것도 많은 나~^^결혼을 일찍해서리 뭐든 남푠과 처음~

 

 

 

 

장어가 대한모를 노려 보네요~~~

이시끼가 둑을라공~ㅎㅎ

아~맞다.내가 잡아 묵었지~하하하

수족관 너무 깨끗하죠~^^

 

 

 

 

오늘도 예전에도 항상~~~

남푠님은 이리 바르고 자르고를 하십니다.^^

너 쫌 멋찌다~

 

 

 

 

 

장어탕을 아주 열심히 드시는 남푠님.

 

맛나??웅 완전 맛나넹~ㅎㅎ

 

국물도 깔꼼에 장어도 다량 들어 있었던 장어탕~앞으로 사릉 하렵니다.^^

 

 

 

 

대한모 이것두 처음 접해봅니다.

귀여운 그릇에 양념 바르는 솔님.^^

너 진짜 깜찍하더라~~ㅎㅎ집으로 데려오고 싶을만큼.

 

 

 

 

이것은 말린 시래기로 무친거~~~

엄청 고소하고 맛나더라구요.두접시 깔끔하게 흡입 했습니다.

 

 

 

 

윽~~~장어구이가 약간 타븟따~.~;;

장어탕 먹느랴 정신이 없었어용~~ㅎㅎ

그래두 맛나더라는~

 

 

 

장어탕 속에 가득 담긴 장어님~~보이시죠.^^

한입 하실랍니꽈??ㅎㅎ

뚝배기 아랫쪽으로 내려 갈수록 국물이 매운것이 무지 신기 했어용~

고건 바로 고추님의 위력인것을~~ㅎㅎ(이건 내 생각임.)

 

 

 

 

대한모 또 처음 보는거~~~

장어 뼈다구~ㅎㅎㅎ

어찌나 고소하고 달콤하던지.^^

버릴것이 없는 장어임.

 

 

 

 

올~~~싸장님 명함에 얼굴도 박으시공~ㅎㅎ

 

대한모가 왜 6월에 없어질 맛집이라고 올렸을까~~용??

 

가발샵과 아주 가까운곳에 위치한 이곳~~

지나가며 꼭 가보고 싶다.기력이 딸려서리.^^;;

생각 했거든요~

아이들 시골에 있을때 둘이서만 갔습니당.ㅡ.ㅡ(삼남매야 미안하당~)

 

내가 막 사진을 찍어 댔드만 "뭣할라고 사진을 찍어싸요??"합니다.사장님께서~

"아~네 블로그에 올릴려구요.했죠~"

 

올리지 말라 하십니다.

여기 6월이믄 건물이 철거 된다공...

건물 주인이 새로이 건물을 올린다고 하더라구요.

있는자들의 횡포 여기서 보입니다.

계약기간이 끝난 세입자들은 그냥 힘없이 쫓겨 나가는 거라공.ㅠ

없는자의 서러움.

 

난중에 하당 먹거리 골목쪽에 다시 식당을 오픈 하신다고 합니당~

그때두 꼭 먹으러 갈께요~사장님.^^

(철거 되기전에 아이들 데리고 또 가야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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