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전전~) 불공 들이러 가는 삼남매

 

 

 

 

 

 

 

 

 

 

 

 

 

 

 

 

 

 

 

효은이 불공 들이러 가요~

엄마,오빠,언니랑~^^

이렇게 불공 드리면 되는 건가요??

 

 

 

 

열심히 올라가며 사진 찍기기~~~

효은이두 어설픈 브이질중임.ㅎㅎ

다은이 너는 시집 다~갔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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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척~하는 효은양~^^

널 우짜쓰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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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이렇게 비협조적 입니당~

다들 딴짓꺼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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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엄마 잡으러 간다다~~

고무신 역시 효은이에게는 딱인 친구얌.^^*

아주 날아 다닙니다.우리 효은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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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숲에 누가누가 살까요??

정답입니당~~ㅎㅎ

도 마 뱀이닷~

어찌나 빠르게 도망 가던지 쉽지 않았습니다.사진 찍기가~~

 

그리구 여기 멧돼지랑 다람쥐도 살아용~ㅎㅎ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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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지역 우리 동네서 자라난 고사리들~~ㅎㅎ

불공 하러 올라가던 우리는  고사리에 넋이 나가 걍 불공은 패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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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 봉다리 들고 올라가는 산이란~~ㅎㅎㅎ

쥑인다죠잉~

보세요~우리 효은이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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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 정도 올라 갔는데~ㅠㅠ

이것들이 힘들다공 언제 내려 가냐고 함서 단체로 후진~~슝~

나능 진짜 불공도 드리고 정상을 탐해보고 싶었는디...

너거들 진짜 저질이더라~~체력이~하하하

 

효은이 까까 묵다 말공 바닥에 훡~~던지더니 고무신으로 쓱쓱 아주 밀가루를 만들었다능~

또 그런건 어서 배워갖고는~ㅎㅎ

하긴 까까를 신발로 부비는 맛이란~~~^^

 

도마뱀도 보고 야옹이도 만났어용~

효은이가 야옹아~야옹아~를 애타게 불렀건만...

뒤도 안돌아보고 훵~~~까촌냥이다용~

 

 

 

 

요기 올라갈라 했는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