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시골서 서울로 가는 길이라 새벽에 일어나 눈꼽도 안땐 효은양~

이곳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당~바람 작렬.

 

 

 

 

옴마야~~우리 효은이 너무 여성스럽게 나왔다.^ㅡ^*

꽃보다 아름다운 효은양~~돌은 사양 하겠습니당~~

 

 

 

 

 

 피본뒤로 소심하게 가만히 앉아서 쭉~~요래 찍었습니당~ㅠ

 

 

 

 

 

두분 표정 왜 그러시나~ㅎㅎ

긴장한게죠.^^;;

 

 

 

 

 

 이런건 참말로 뭉클하죠~ㅠ

다은이랑 효은이를 어떻게 도독놈들 한테 줄꼬~~~

 

 

 

 

 

 

휴계소에 풍차 있길래 찍었드만 머리는 잘라븟넹~하하하

 

 

 

 

 

두분 나란히 입장하셔서 촛불 점화~~

이것두 소심하게 촬영함.^^;;

 

 

 

 

 

 

표정들이 다들 왜 이런겨??

나 피보기 전인디...

우리 효은이 손좀 보세요.두손 나란히 배꼽손을~^^*

(사진 찍어주신분~~센스가 외박 나가셨나??우리 효은이 손좀 잘보이게 찍어 주시징~.~)

 

 

 

 

 

효은이 절대로 안내려 올라공~저기서 땡깡 부렸어용~.~

양짝 어머님들 나란히 사진 한방 찍어볼라공 했는디~효은이 땜시 이렇게 찰칵~ㅎㅎ

 

 

 

 

이날 어마어마하게 비가 많이 내렸다죠잉~~

결혼식날 비오믄 무지 잘 산다드만.ㅎㅎ

천둥번개도 왔드랬습니당~그람 여러 곡물들 볶음서 고소하게 더 잘 살라낭???^^

여러분 대한모 말이 맞죠~~

 

 

 

 

 

이예식장은 바로 큰도로 옆에 위치해 있더라구요~한국웨딩문화원.

울 남편과 작은아버지 아들 그러니까 동생이 함께 부줏돈을 받았습니다.

 

그게 촉이란게 있잖아용~~

저 사람은 부주도 안하공 무조건 식권만 가져가는...

한두명 그리 보내고 나니까~~울 남편 폭발 일보직전 이었다고~~

 

맨 마지막 손님(=무늬만 손님 걍 지나가는 행인)

작업복 차림에 "식권줘~"이럼서 쓩~지나 갑니다.

 

울 남푠" 너 딱 걸렸쓰~~~"더 이상 참지 못해~~~~~~~

그 뒤를 따라간 남푠.  "손님 누굴 찾아 오셨나요??"

"몰라~~미안해.미안해~"하며 계속 드셨다공.ㅡ.ㅡ;;

 

예식장 관계자님께 말씀 드리고 식권 바로 회수 들어 갔습니당~

한두명 이었음 쿨~~하게 대접 했을텐데...

거즘 네다섯은 됐다공~~~아마두 그 이상 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용~

 

이러지 맙시다~~ㅠ 지나가는 행인님들.

서울은 눈뜨고 있어도 코베 간다고 하드만~~우린 이날 손등, 무릎,코까지 잃어 버렸습니당~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