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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너 넘 예쁜거 아님?ㅎ

울 귀요미 효은양도 모른단다.꽃 이름을~

 

 너 이름이 뭐뉘??

국화과 인것도 같고.ㅎ

요러고 더운날 꿋꿋하게 요러고 예쁘게

꽃이 활짝 피었다.피었오.

어쩜어쩜 이리도 곱고 예쁘냥.

이름 모를 여름꽃을 발견했다.

울 귀요미 학교에서~~~~

화분에 심어져 있드라.

근디 언제 이리 꽃이 피었디야.ㅎㅎㅎㅎ

 

 

 

 

 

 

 

 

 

 

 

 

 

 나능나능 넘넘 더워서리 죽겠는뎅.

이녀석은 그냥 씩씩하게 서~있다는거.ㅎ

요즘은 아침에두 더워더워.

새하얀꽃속에 숨어 있는 노란~애기 잎사귀.

아놔~글고 보니까는 향을 안맡아 봤그낭.

 

 

 

 

 

 

 

 

 

 

 

 

 

 

 

 여름여름한 이름 모를 여름꽃이그낭.ㅎ

새하얀색 그리고 연보라색?

색상도 다양한 꽃인가부당.

근데 벌레가 꽃잎을 먹었나봐~~

나두 한번 먹어 볼껄 그랬나.ㅎㅎ

웬지 맛날것 같은 예감이.

 

 

 

 

 

 

 

 

 

 

 

 

 

 

 

 

 울 귀요미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매년 요러고 화분에

꽃나무를 심어 놓는당.ㅎ

아침 등교길 오후 하굣길에 요런거 보믄 정서적으로 참 좋을듯한.

나능 그랬으니까~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꽃을 보는 재미 쏠쏠.

 

 

 

 

 

 

 

 

 

 

 

 

 

 

 

 화분에 매년 예쁜 꽃을 심는 요런 초등학교 어때??

이름을 몰라서 아쉬운~~

근데 왜 이름표를 안 달아 놨지.ㅎ

여름에 보는 꽃은 기분이 더더 좋아지는듯한.

 

 

 

 

 

 

 

 

 

 

 

 

 

 

 

 

 색상도 선명하고 곱고~

그냥 이뽀이뻐.줄기도 예쁘고 사랑스럽고.ㅎㅎ

너 꼭 새신부 같다잉.

 

 

 

 

 

 

 

 

 

 

 

 

 

 

 

 

 겉으로 보기엔 학교가 넘넘 예뻐 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나~

안을 들여다 보믄 넘넘 힘든게 학교 생활인듯.

우리 귀요미 효은양의 앞날은 항상 이리 예쁜 꽃 처럼 밝기만 했음 좋겠다.

이름 모를 여름 꽃~~보니 기분 좋아지는걸.ㅎㅎ

 

 

 학교 화분에 심어둔 이름 모를 여름 꽃

넘넘 사랑스럽고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그런거 있는듯.ㅎㅎ

오늘도 무사히~별탈없이 우리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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