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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앞마당에 수세미꽃 활짝 피다

가을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힘이 없어 보이는건지~

수세미꽃이 힘 없어 뵈이는.ㅎ

근디 예쁘당.

시댁 앞마당에 핀 노오란 수세미꽃 발견.











해 떨어짐 꽃이 숨어요.

그리고는 아침 햇살이 방긋~

인사하면 수세미꽃도 방긋 인사하지요.

 활짝 피는거죠.











요러고 활짝~

꽃이 은근 약해 보이는.

수세미는 강해 보인디.ㅎㅎ












어머나~수세미꽃 위에

커플 벌이 똬.@@

대한모 횡재 했어용.

한꺼번에 두마리를.ㅎㅎㅎ











수세미는 참말로 잘도 자라는듯~

풀들 사이에서두 씩씩하게

쑥쑥 잘 자라주고 있어요.




몸에 좋다던데~

꽃도 예뻐예뻐.

넌 버릴게 없겠구나.

우리 내년에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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