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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으로 해봤다.

울 귀요미 효은양 땜시~ㅎ교통도우미를.

 

ㅎㅎㅎㅎ늦둥이 막내딸 땜시 늙은 나이에?

요런것도 다 신청해서 해보고요~

이게 다다 우리 애들을 위해서 어머님들께서 힘쓰시는거죠.

초등학생 녹색어머니회 교통도우미 증말이지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하루 이틀 것두 삼일씩이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건널목에 30분 동안 서서 할라믄.ㅎ

진정 보통 체력 아님 못하겠더란요.

대한모 교통도우미 완전 우습게 봤쓰~~~^^;

 

 

 

 

 

 

 

 

 

 

 

 

 

순간순간 저러고 자동차 들어와 블고잉~

우리 아이들 건널목에서 아유 넘넘 위험해.ㅠㅠ

내가 어른인게 부끄러울때가 있었.ㅡ,.ㅡ

빨간불인디 그냥 지나가는 차량...

아이들은 앞만 보고 달리는 그런게 있잖애요.

넘넘 위험해요.

 

 

 

 

 

 

 

 

 

 

 

 

 

 

 

 

ㅎ뭐든 처음은 두근두근 떨리는거~~

아침 햇살 뜨겁지 않았어요.

왜??전 그늘에서 했으니까요.

근데 다른게 또 있었지요.

녹색어머니회 교통도우미시 입을 촌시러븐 노란색 조끼.@@

나능 초록색 원했는디.ㅠㅠㅠ

다들 노란색이 눈에 더 잘 보인다고 하시며 요색상으로 이번에 새로 제작.

그전껀 넘넘 오래 되었다고.

 

 

 

 

 

 

 

 

 

 

 

 

 

 

 

 

요긴 어린이 보호구역이야요.

30km 서행 하시오~~!!

근디 죄다 쌩생 달리셨음.

내가 이래서 운전을 안해.보고만 있어두 넘넘 무서워.ㅠㅠㅠ

신호위반은 껌이요.

 

 

 

 

 

 

 

 

 

 

 

 

 

 

 

내가 서 있었던 자리는 음식물 수거통이 있어서리~~

냄시가 냄시가.ㅠㅠ

그래두 반대쪽은 햇빛이 장난 아니였던.

무튼 요러고 엄마들이 아침 마다 엄청 힘들게 교통 도우미를 하신다지요.

나능 몰랐네~~~녹색어머니회 아침 마다 요러고 힘들게 엄마들이 했었다는걸.^^;

어머님들 존경 합니다.다들 대단쓰~~

이게요.한번 하신분들이 꾸준히 계속 하시더란요.

그니까 1학년 입학후 6학년 졸업까지~~~

엄마들이 교통 봉사를 하시는거죠.ㅎ

근디 나 자신 읍따.

이번에 꼴랑 3일 해보고는.

 

 

 

 

 

 

 

 

 

 

 

 

 

 

 

 

30분 동안 한자리에서 서서~~

깃발 들었다.내렸다.

글고 건널목에서 우리 애들 챙기기까지.

차들이 장난 아니기에.

이런거 다다 울애들을 위해서 엄마들이 봉사를 하시는거죠.

 

 

 

 

 

 

 

 

 

 

 

 

 

 

교통 도우미 봉사후~~받은 선물.ㅎㅎ

선생님께서 아이편에 보내 오셨다지요.

울 귀요미 일기 열심히 써야 겠그낭.

 

 

 

 

고학년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께서는

4~5일 정도를 하신다 하던디?

교통 도우미를 말이죠.

나 정말이지 자신 읍따.ㅎ

요거 한번 시작하믄 중독성 있어서리~~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교통도우미 3일 하고는

느낀점은?울애들 건널목에서 안전하지 않겠그낭.

위험하구낭~였다며.

2학기때 우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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