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올해 유달산 정기 받아서 대한모 가족모두 건강하게 나렵니다.

대한아 다은아~포즈가 너무 정직했어.

 

여기까지 올라 갔어요.

눈이 아직 녹지 않은 상태라 애들 데리고 올라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개나리 올라옴 그때 다시 유달산 완전 정복 하렵니다~

 

 

대한모 눈덮힌 유달산 올라가더니...

너무 좋았나봐요.

▼ 

 

대한아~너는 우째 그리도 표정이 심각한게냐??고민있어~

▼ 

 

실은 이날 대한모 쪼매 혼났더랬어요. 

이것이 요즘 쭉~반항을 해서리...

대한모는 잘못 없습니다.(대한모 ioi무릎끓고 손들엇~)

 

둘다 표정이 완전 어색스럽게 나온것 같아요.ㅠ

풍경은 진짜 아름다웠는데~

남푠님께서 디카를 갖고 셔울 가신 바람에 핸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다 구려요.ㅎㅎ

▼ 

 

노적봉은 대한이랑 다은이가 정복한다. 

 

요 대포로 옛날에 시간을 알렸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한방이면 울애들 아침에 화들짝 놀래서 벌떡 할텐데..

대한모 요 대포 탐났어요.ㅎㅎ

 

다음번엔 꼭 효은이도 데리고 올거예요.

이날은 유달산을  반정복 했지만 다음엔 완전정복 하리라~

무진장 오랜만에 아이들과 외출 했어요.

쉬는날 없이 만날 일만 하는지라..

애들한테 항상 미안하고 거시기 했었는데

이날  대한이랑 다은이랑 실컷 싸돌아 댕겼어요.

애들과의 나들이 다음을 기약하며

대한모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꾸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