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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대한모에게 생일 선물을 크게 쏘셨어요.

사랑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친구님들~~^^

 

 

 대한이 완전 진지하게 촛에 불을 붙이고 있어요.

그러다 밤에 옷에다 쉬할라~

 

 

 이맛에 자식 키우지 않나~하고 이날 세삼 느꼈어요.

이것들이 용돈을 모아서 엄마 생일케익을~^^

케익 완전 좋아라하는 대한모  행복 했습니다.

만날 티격태격 쌈만 할줄 알았드만, 이럴땐 단합이 짱이여요.

 

 

대한이랑 다은이두 케익 한조각에 행복해하고 있다죠잉~

뭔일로 대한이가 브이질 했네요.

 

 

대한모 감동 받아서 얼굴이 쪼매 울그락 불그락 입니다.

꼭 귀신 같고만요~

 

 

요것은요~

다은이가 일할때 엄마 쓰라고 샤프에 달콤한 초콜릿을 사왔더랬어요.

코묻은 돈으로 문방구에서 요것을 사왔을걸 생각하니 또 눈물 날라 합니다.

딸들은 확실히 다른것 같아요.

 

효은이 한테 관심,사랑 다 뺏기고 완전 서럽게 크고 있는 다은이...

될수 있음 골고루 사랑해주고 싶지만서도 그것이 그렇게 안되더라구요.ㅡ.ㅡ

내리사랑이 참 무서운것 같아요.

다은아~엄마맘 알지.

 

난중에 이것들이 돈 모아서 엄마 비행기 태워줄라나??(농담입돠~)

 

엄마는 너희들 한테 바라는거 하나두 없어.그저 건강하게 잘 커줬음 좋겠다.

사랑하고 고마웡~대한,다은,효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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