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로 배뽕 했어요.어찌나 양이 많던지...

 

 

 

 

 

 

 

 

 

 

 

 

시아버님 생신이여서 온가족이 횟집으로 고고~했어요.

주인 아저씨께서 광어가 제철이라 하셔서 바로 광어 두마리 잡았어요.

 

 

회가 나오기전에 어마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회 먹어보기도 전에 배뽕해서 천천히 소화  시켜가며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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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님 아주 맛있게 드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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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 아주 싱싱 했어요.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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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련님이랑 동서~너무 열심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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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매운탕에 밥한공기 뚝딱.

비록 무지 배뽕 했지만~한국사람의 힘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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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는 심각하고요~다은이는 천진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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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항 회타운가서 맛난 회 왕창 먹고 왔어요.온가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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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 효은이 빠진 가족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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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희 아버님 생신이라 큰아들인 울 남푠님께서 한턱 쏴습니다.

사악할 정도로 돈이 많이 나왔어요.

뭐 만날 있는것도 아닌 아버님 생신인데..

아버지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