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뭘까요~?날개가 있어요.날개가 없으믄 못 날아가요.

이게 뭘까??대한모 암만봐두 모르겠~하다가도.

힌트를 자세히 들어보고 만들어온걸 보니까.알겠더란.ㅎ

"엄마엄마~이건 날개가 있어요.

날개가 없으면 날아갈수가 없어요."

 

"응~뭐지?뭐지?"

 

암만봐두 모르겠더란.처음엔.ㅎㅎ

근데 자세히 들여다 보고

울 귀요미 말씀도 자세히 들어 보니까는.

바로 알겠더란.

 

 

 

 

 

 

 

 

 유치원에서 만들었다고.혼자서~ㅎㅎ

작은 종이컵에 날개랑 옷도 입히고 머리도 만들었.

올~무지 디테일햇.

건 바로바로 선녀 였다는거죠.

 

 

 

 

 

 

 

 

 

선녀님 뒷쪽을 보믄 딱이야요.

나 선녀요.ㅎㅎ

저것이 날개여요.은색빛 날개.

날개옷 입고 하늘을 날아가는 선녀님~~

 

 

 

 

 

 

 

 

 

 

요거 만들어온날은 유치원에서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들으신듯.ㅎ

날개옷이 없으면 날아갈수가 없다는 말과 저저 귀요미 작품을 자세히 보믄

정답을 알수가 있다는거~

 

 

 

 

 

 

 

 

 

 

효은 공주님께서 선녀님께

날개옷을 만들어주사~

바로 하늘로 날아 가셨다는 전설이.ㅎㅎ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이란~

글고 이리 직접 만들어오신 작품까지.@@

날개,못 날아가~라는 힌트 정말이지 짱이죠잉.ㅎ

엄마는 알았다.알았오.

선녀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