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시원한 오이냉국이 최고징

오이냉국 손쉽게 만드는법

아오~먹을만하넹.

여름이니까~~시원한거 땡기쥐.

글고 밥 먹을때두 시원한 국물에 먹어줌 입맛 더 팍팍 돌지롱.

6월달부터 여직원이 들어와서는

주말엔 점심에 뭘 만들어서 먹을 줄까~?라는

고민 아닌 고민을 만날 하시는중이신 대한모님.

울 시어머님께서 시골서 가져오신 오이로

시원한 오이냉국 만들어서 점심 먹었지용.

 

 

 

 

 

 

 

 

 

일단은 오이 껍질을 홀딱 벗기기.ㅎ

오이가 약간 늙었쓰~

언능 먹어줘야지요.

오이냉국 손쉽게 만드는법 나갑니다요.

걍 오이 껍질을 벗긴후 채썰어서 물 넣고 얼음 팍팍~

글고 소금간에 식초 투하~글믄 끝이여.

간단하죠.어렵지 않죠.

 

 

 

 

 

 

 

 

 

 

칼질도 못하는 아줌마 대한모님께서 채썰기를.ㅎ

근디 나름 봐줄만했음요.ㅎ

글고 먹을만도 했음요~

시원한 국물 쥑이넹.요정도?

 

 

 

 

 

 

 

 

 

 

못난이가 되어버린 오이.ㅎㅎ

채썰었어용.붉은양파도 넣었구요.

아삭아삭 오이에 약간은 매운뇨석 붉은양파까지.@@

 

 

 

 

 

 

 

 

 

 

대한모는 사과식초를 넣었지요.오이냉국에~

글고 소금간 약간에 참깨도 넣었구요.

냉동실에 있던 얼음도 팍팍 넣어주믄 끝이야.

그후 맛나게 흡입하기.ㅎㅎㅎㅎ

 

오이냉국 여름별미 람서~

그냥 손쉽게 언능 만들어서 먹을만한듯요.^^

요즘 일요일 마다 여직원 땜시 밥 걱정에

10년 늙어버린 대한모의 요리시간 이었습니다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