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이 나는 눈사람 트리 길거리에서 크리스마스 기분 내기~

효은양께서는 눈사람 보고는

겨울왕국 울라프 같단다.ㅎㅎㅎㅎ

불빛이 나는 거대 눈사람 트리 넘넘 예쁘더라~

 

효은이가 사진 찍을까?라고 했더니~

바로 네.하며 큰소리로 대답을 했어요.

요날은 가발샵 일을 끝내고 한솔문고에 울 효은양이

공부하실 문제집을 구입하러 간날 이었거든요.ㅎ

길거리에서 크리스마스 기분 내기중 입니당.

불빛이 나는 눈사람 트리 너무 예쁘더라구요.^^

효은양이 울라프다.라고 해서는 뭐 언뜻 보니 또 그런것 같구요.

아빠와 딸 다정샷~

 

 

 

 

 

 

 

 

 

 

지들만 다정샷 찍고는 바로 자리를 뜨시는.

나도나도 사진 좀 찍어주라.

아띠.내가 드러워서 걍 셀카질 한다다다.ㅎ

허나 요날은 못했습니당.

왜??길거리라서요.ㅎㅎㅎㅎ

니둘만 이상한 사람 되는겨.ㅎ(아빠와딸)

 

 

 

 

 

 

 

 

 

 

 

 

눈사람아~눈사람아~날 안아주.ㅎ

지손으로 직접 눈사람 트리가 목에 걸고 있던 목도리를

지 어깨에 넌즈시 올리고는 저러고 웃고 있어용.

너 증말이지 자꾸 이런식으로 하믄 엄마 더더더 많이로 사랑해준다잉.

환장하게 귀여운 내새끼~

눈사람 트리 하나로 크리스마스 기분 확실히 내블었넹.ㅎㅎ

 

 

 

 

 

 

 

 

 

 

불빛이 나는 거대 눈사람 트리 길거리에 서있었어요.

우리 효은이 눈에는 울라프 같이 보이는 눈사람 트리~~~

나름 예쁘고 귀여웠던.ㅎㅎㅎ

이녀석 웃는 상이여요.

나듀 눈사람이랑 사진 찍고 싶었는디.

 

 

 

 

 

 

 

 

 

 

 

엄마~엄마~울라프 코야.

당근이다.라며 손으로 조심히 눈사람 트리 코 만져보기중.ㅎ

그리고는 또 배꼽 빠지게 길거리에서 깔깔깔~

넌 확실히 해맑은 아이여.

가발샵에두 언능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야한디.

바쁘다.넘넘넘.ㅎㅎ

 

 

 

 

 

 

 

 

 

 

 

 

 

눈사람아 울라프야 우리 손잡고 사진 찍자.^^

불빛이 나는 거대 눈사람 트리 길거리에서

제대로 크리스마스 기분 냈지용.

우리 효은이가 젤로 좋아라 했던듯요.

 

 

 

 

 

 

 

 

 

 

 

 

지들은 또 눈사람 트리 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나만 안찍어주고는.ㅠ

아빠와 딸 길거리에서 요러고 크리스마스 기분 내고 있어요.ㅎ

으미 창피해랏.ㅎㅎㅎㅎ

 

 

 

 

 

 

 

 

 

 

 

눈사람아 울라프야 사랑해.라며

안아주며 훈훈하게 마지막을 장식하기.^^

우리 효은이 눈에는 요 눈사람 트리가 굉장히 사랑스럽고

예뻐 보였나봐요.

아이들이란~~~하는짓이 넘넘 귀여워잉.

 

 

 

 

불빛이 나는 거대 눈사람 트리

겨울왕국 울라프~~

하나로 크리스마스 기분 내블었네용.ㅎ

거두 길거리에서요.

사람들 막~지나가고요.^^

동영상으로 살펴 보시지용.

 

남편아~남푠아~

우리두 가발샵에 눈사람 트리 들이장.ㅎ

근데 싫다고.ㅠ

단번에 거절~

나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