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참으로 귀엽고 예쁜 주전자구낭.

엄마 나는 뚱뚱한 주전자야.(정색을 하며~ㅎ)

 

 

엄마~엄마~나 요번에 친구들 앞에서 요거 발표할거야.라며

율동 요이땅~하셨던 효은양.^^

으미 깜찍해서는 대한모 까물아칠뻔~했다묭.

나는 작고 뚱뚱한 주전자~이럼서

율동도 함께 하시는디...

진짜 현실적인 표현이었음요.ㅎㅎㅎㅎ

딱 봐두 넌 주전자여.

것두 물이 끓고 있는중인 주전자.ㅎ

 

 

 

 

 

 

 

 

 

 

 

식당에서 밥 먹다 말고 효은양의 또 율동 시간~

나는 작고 뚱뚱한 주전자

뚱뚱한 주전자를 할때는 양손으로 뚱뚱하다는걸 표현해용.

딱 봐두 아~뚱뚱한 주전자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참말로 율동이 멋쪄블어.신나2

입모양이 딱 뚱뚱이구만요.ㅎ

 

 

 

 

 

 

 

 

 

 

 

 

손잡이 있고 주둥이 있고.

양손을 이용해서 머리위로 옆으로 표현중~

위쪽은 주전자 손잡이고요.

옆쪽은 주전자 주둥이 되시겠습니다요.ㅎ

글고 멍 때리는 효은양.^^;

뽀글뽀글 물이 끓으면~은

손을 주먹 줬다 폈다를 하믄 되어요.ㅎ

 

 

 

 

 

 

 

 

 

 

 

 

그후 쭉 기울여 따라 주세요.

주둥이로 물을 따르는 시늉하기.ㅎㅎㅎㅎ

꺄~올 겁나 귀엽구리.하트3

환장하게 귀여워서는 대한모가 만날 앵콜을 외친다죠.ㅎ

대한모도 율동을 외울 정도가 되었지요.

 

 

 

 

 

 

 

 

 

 

 

 

 

깨끗하게 완성!!

나는 작고 뚱뚱한 주전자 우리 효은이

친구들 앞에서두 초특급 깜찍하게 잘 하겠지용.

율동 시간 넘넘 재미지고 겹다야.축하2

 

 

 

 

 

 

 

 

 

 

 

 

아~놔~민망하구만.ㅎ

율동 잘해놓고 민망하신듯.^^;

 

 

 

 

 

 

 

 

 

 

 

요건 번외~율동.

엄마 이건 원숭이야.

끼끼~끼끼~

그리고는 빵빵 터졌넹.

우리 효은이.ㅎㅎㅎㅎ

몸과 마음이 힘든날에도

우리 꼬맹이 효은양의 요런 귀여운짓 보믄

하루의 피로가 싸악~사라져블어용.^^

진짜 뜨끈뜨끈한 물이 주전자에서 나올듯한 생동감 넘치는

율동 우짤까잉~즐거워

 

 

 

 

 

 병설유치원에 다니시는 여섯살 효은 공주님의 율동시간~

나는 작고 뚱뚱한 주전자

손잡이 있고~주둥이 있고~

뽀글뽀글 물이 끓으면

쭉~기울여 따라 주세요.^^

우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몰라용.하트3

귀엽고 예쁜 주전자 아니죠~

작고 뚱뚱한 주전자 맞습니당.ㅎㅎㅎㅎ

애들은 확실히 단순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