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영암 서호면 백운동 마을 약간 떨어진 곳 도로 바로 위쪽으로 하은적봉 등산로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이쪽으로 올랐다죠. 가볍게 등산하기 좋았어요. 왕복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고요. 가볍게 산 타기 좋았어요. 정상도 필히 찍어줬고요.ㅎㅎ 일몰 시간이랑 겹쳐서는 것도 구경해주고 내려왔지요. 하은적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 일몰이 죽여줘요. 너무 멋지고 아름답고요. 이 맛에 산 타지요. 영암 서호면 백운동 마을에서 약간 떨어진 곳으로 하은적봉 오르기. 여기서 시작하면 가볍게 오르기 좋음. 근데 약간은 길이 험하기도 해요. 돌산이라서~ 이러고 약간 가파름. 그리고 바닥에 마른 나뭇잎이 있어서는 약간 미끄럽기까지 했었거든요. 필히 등산화를 챙깁시다.ㅎ 우리 부부 계획된 산행이 아니여서는.^^; 당 충전은 필수..

친정 동네 뒤산에 위치한 선황산 입니다. 선황산에 있는 선황사도 둘러 보고요. 수국꽃이 이러고 활짝 피어 있을줄이야.ㅎㅎㅎ 예전에도 봤었던 기억이?? 오랜만에 올라와서는 기억이 잘. 수국 꽃이 예쁘게 피어서요.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엄마랑 함께 가벼운 등산?ㅎ 엄마 사진도 찍어 드렸어요. 수국 꽃이 예뻐서 필히 꼭 사진을 찍어드려야 했지요. 엄마도 여자인지라~^^ 남는건 사진뿐 추억으로 남겨두기. 저저 나무 빗자루 너무 멋진듯~ 나란히 쭉 세워둔거 보니까는 급 사진을 찍고 싶어졌어요.ㅎㅎㅎ 초록초록하고 비온뒤라서 공기도 엄청 좋고요. 오~우리 엄마 완전 빠르다.ㅎ 사진이 흔들렸어요. 그래도 나름 예뻐서 올려보기. 선황사에 수국 종류는 딱 한가지 인듯. 수국 꽃 색상이 요거 하나더라고요. 확실히 수국은..

내장산 놀러 왔어욧~!! 요날은 어김없이 가발샵 쉬는날.ㅎㅎ 시부모님 모시고 훌~쩍 떠났다죠. 10월의 어느날~~^^ 룰루랄라 바람따라 멀리멀리 차타고 내장산으로 고고씽. 요날 날씨 참 따사롭고 좋았던.ㅎ 지금 글을 쓰면서도 막~행복해랏. 울 효은이 표정만 봐두 요날의 기분을 알긋쬬..

이곳은 저번에도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 곳이예요. 바로 저희 친정 동네에 위치한 선황사절 입니당~ 전체적인 산을 보심요~요렇습니다. 이곳이 바로 대한모가 오를 산이예요. ▼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이리 작은 동굴에 불상을 모셔 놓고 불공 드리는 곳이 있어요. ▼ 대한모 이름이 보이시나요?? ㅎ..

올해 유달산 정기 받아서 대한모 가족모두 건강하게 나렵니다. 대한아 다은아~포즈가 너무 정직했어. 여기까지 올라 갔어요. 눈이 아직 녹지 않은 상태라 애들 데리고 올라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개나리 올라옴 그때 다시 유달산 완전 정복 하렵니다~ ▼ 대한모 눈덮힌 유달산 올라가더니... 너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