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이곳은 저번에도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 곳이예요.

바로 저희 친정 동네에 위치한 선황사절 입니당~

 

 

전체적인 산을 보심요~요렇습니다.

이곳이 바로 대한모가 오를 산이예요.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이리 작은 동굴에 불상을 모셔 놓고 불공 드리는 곳이 있어요.

 

 

대한모 이름이 보이시나요??

ㅎㅎ울엄니께서 친히 오빠야랑 제이름 새겨 주셨어요.

공짜 아니죠~맞습니다.불공비 들어 갑니다.

자식을 생각 하시는 어미의 사랑이죠.엄마 감사해요.

 

이맛에 정상을 향해 열심히 올라가는것 같아요.

여기 은근 가파른 산이예요.

정상에 도착하면 헐~~할만한 광경이 펼쳐 지지요.ㅎㅎ

이리 평상에 운동기구까지 있습니당~(시골동네 뒷산인뎅.ㅎ)

이룐 운동기구를 못담았어요.ㅠㅠ

그대신 울 아드님 대한군 보여 드릴께요.^^

 

 

돌도 많은 산이예요.나름 올라가기에 좋은곳~~

대한모 친정엘 가면 꼭 찾는 곳이예요.어렸을때 엄마 따라 선황사 많이 갔었어요.

절에 가면 맛난것도 많이 얻어묵고 가끔은 용돈도 주셨거든요~ㅎㅎ

어린 맘에 단지 그게 좋아서 다녔던 곳인데...

지금은 이곳에 오면 마음도 편해지고 머리가 맑아 지는게 너~무 좋아요.

또 언제나 올라 보려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