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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은 졸졸졸졸~~~

돌멩이는 왔다갔다.ㅎㅎ

(8월 22일 월요일 비가 보실보실 내리던날.)

 

 

 

 

 

 

 

 

이곳은 장흥유치자연휴양림.

 

 

 

 

 

 

산속 깊은 곳에서 맑은 물이 어찌나 귀엽게 쪼르르 내려 오던지요.ㅎㅎ

 

 

 

 

 

 

 

 

올~~완전 깊은 산속이 분명햐~~ㅎㅎ

이날 왜 이리 따사롭던지.^^;;

 

 

 

 

 

 

 

인위적으로 깍은듯 참말로 반듯하네용~~^^

 

 

 

 

 

 

이리 작은 구름다리도 맛볼수 있었던 장흥유치자연휴양림.^^

 

 

 

 

 

 

 

 

귀요미 샘솟는 작은 폭포~~

 

 

 

 

 

 

 

 

오~~~여기는 쌍폭포~ㅎㅎ

 

 

 

 

 

 

 

수양버들이 완전 피곤 하셨나봐요.

땅바닥에 등짝을 척~~허니 달라 붙어있는게~

할아버지 수양버들인가.ㅎㅎ

 

 

 

 

 

 

 

울 아버님 호기심 100% 충만.^^

구름다리를 제일 먼저 탐하셨습니다.ㅎㅎ

 

솔직히 이날 비내리고 흐릿에 춥기까지 했더랬습니다.

그러나~~~~대한모가 누굽니까??

바로 엉뚱에 황고집쟁이 대한모 아니겠습니까.하하하

무조건 고고고~~~

장흥을 향해 달려달려~~우리 모두 즐거워서 룰루랄라~~~

이까이꺼 비 아~~무 문제 없쓰.ㅎㅎ

남푠 우리 비내려두 물놀이 할꼬얌.ㅡ.ㅡ

계곡에 우리를 던져둬.

그리하야 열달려서 이곳 장흥유치자연휴양림 도착착~~

야~~호~~~물이닷.ㅎㅎ

여그 왜 케 좋은거닝??

물좋고 공기좋고 사람도 없따~하하하

오로지 대한모네 가족뿐.^^;;

아마도 여름휴가철이 지나서 관계자 분들도 없었던듯~

근데요~~계곡물이 따뜻할수도 있는 건가요??하하하

 

 

이곳은 입장료도 따로 받더라구요.

입구에 그리 써있었음요.ㅎ

우리는 관리자가 없어서 걍 들어옴.

입구 바로 위쪽에는 실내수영장도 있었구요.

간간히 펜션도 있었음.

뭔 모르고 걍 찾아서 들어간 장흥유치자연휴양림은요??

완전 대박 좋은 곳이었음요.^^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하기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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