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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머 나~~~요 TV 나 어릴때 80년대꺼~

나온다.화면에 무언가가...

대~~~박.ㅎㅎ(8월 22일 월요일)

 

 

 

 

 

 

 

 

 

 

 

 

나막신,짚신 크~~~~

 

 

 

 

 

 

 

 

 

 

요거 발미싱 진짜 어릴때 많이로 만졌더랬는데.

그리고는 고장을~^^;;

할머니 한테 많이로 혼났던 기억이~

 

 

 

 

 

 

 

 

 

 

 

 

놋그릇 개인적으로 사랑합니다.

허나 대한모는 게을러서 실생활에선 절대로 못씀요.^^;;

 

 

 

 

 

 

 

 

 

 

 

 

요강에 대한 아주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대한모는~~

시골출신인 대한모 요거이 어릴때 집에서 사용을 했었거든요.

바로 요강 청소 담당이 대한모.

저녁이 찾아오심 이 요강을 깨끗히 씻어서 방안으로 고히 모시거든요.

그만 마루에 올려 놓는 다는게 시멘트 바닥에 내려 놓는 실수를

그후 손바닥,발엔 피가 철철~~

이 사건으로 우리집서 유리요강은 영영 안녕~~~했습니다.

내 인생 두번째 사건사고 였어요.몇방을 꿰맸더라??

 

 

 

 

 

 

 

 

 

 

 

최초 컴퓨터 요날 처음 구경해봄.ㅎ

저 샤파기는 우쩔~~~~아~ 추억속으로.^^

 

 

 

 

 

 

 

 

 

요넘 땜시 울 효은이 떡실신 했었어요.

손뼉치믄 짹짹짹~~

대한모도 완전 신기해라 했음.ㅎ

 

 

 

 

 

 

 

 

 

 

 

윽~~냄시.ㅡ,.ㅡ

똥퍼~~~스푼이닷.하하하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한모는 시골출신이라죠.ㅎ

 

 

 

 

 

 

 

 

 

 

 

 

요것들 보믄 또 추억속으로 짠~~~

울 엄니 아프리카 원주민 뽀글이 빠마를 하시고는 요넘 들고 시장엘 가셨다죠.ㅎㅎ

참말로 희안하게도 그 당시엔 아주머니들 헤어 스타일이 똑~~같았음요.

뒷통수만 보믄 전부다 울엄니요.

 

 

 

 

 

 

 

 

 

 

 

 

마당에두 이리 진귀한 물건들이 많았다죠.^^

음~나능 귀신띤께~

 

 

 

 

 

 

 

 

 

 

 

제가 알기론 이곳은 입장료가 없는걸로 알고 갔습니다.처음엔.ㅠ

그러나 실상은 달랐다죠~~

올 3월부터 이리 입장료를 받으셨다고.ㅎ

쿨~하게 오천원 드리고 구경 했습니다.

 

 

 

 

 

 

 

 

 

 

 

 

주인 어르신과 울 두공주님들 기념촬영 찰칵~~

인상 참말로 좋으시죠.^^

정중히 부탁 드리고 사진 찍었습니당~ㅎㅎ

 

개인이 직접 모아 박물관을 여셨다고 그리구 아직도 많으신데

협소한 공간 때문에 전시를 다 못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주인 어르신 참말로 대단하신듯.

 

이날 비내리고 계곡가고 와보랑께박물관에~~

아웅 하루에 몇곳을 돌아 댕겼는지.ㅎㅎㅎㅎ

그래두 모든곳이 좋았던것 같아요.

이곳에선 그간 대한모 머릿속 깊은 곳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있던

추억이라는 녀석도 만났구요~~

삼남매에게 입이 닳도록 말말말~

엄마는 말야~어렸을때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랬쓰~~뻥도 약간 뿌려 주고용~ㅎ

아마도 우리 삼남매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와보랑께박물관 한번 와보랑께~ㅎㅎ(=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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