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운동 선황산 오르기 선황사에 수국 꽃이 활짝

친정 동네 뒤산에 위치한 선황산 입니다.

 

선황산에 있는 선황사도 둘러 보고요.

 

수국꽃이 이러고 활짝 피어 있을줄이야.ㅎㅎㅎ

 

예전에도 봤었던 기억이??

 

오랜만에 올라와서는 기억이 잘.

 

수국 꽃이 예쁘게 피어서요.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엄마랑 함께 가벼운 등산?ㅎ

 

 

 

 

 

 

 

 

 

 

 

 

 

 

 

 

엄마 사진도 찍어 드렸어요.

 

수국 꽃이 예뻐서 필히 꼭 사진을 찍어드려야 했지요.

 

엄마도 여자인지라~^^

 

남는건 사진뿐 추억으로 남겨두기.

 

 

 

 

 

 

 

 

 

 

 

 

 

 

 

 

저저 나무 빗자루 너무 멋진듯~

 

나란히 쭉 세워둔거 보니까는 

 

급 사진을 찍고 싶어졌어요.ㅎㅎㅎ

 

초록초록하고 비온뒤라서 공기도 엄청 좋고요.

 

 

 

 

 

 

 

 

 

 

 

 

 

 

 

 

 

 

 

오~우리 엄마 완전 빠르다.ㅎ

 

사진이 흔들렸어요.

 

그래도 나름 예뻐서 올려보기.

 

 

 

 

 

 

 

 

 

 

 

 

 

 

 

 

 

 

 

 

선황사에 수국 종류는 딱 한가지 인듯.

 

수국 꽃 색상이 요거 하나더라고요.

 

확실히 수국은 산속에서 더 예쁘게 튼튼하게 잘 자라는것 같아요.

 

색이 참 곱다.고와~

 

 

 

 

 

 

 

 

 

 

 

 

 

 

 

 

 

 

절이 엄청 오래 되어서는 나무들도 어마어마하게 커요.커~

 

내가 어렸을때 그전부터 있었던 절이라서요.

 

나무가 엄청 자랐어.옛날에는 완전 작았었는데.

 

 

 

 

 

 

 

 

 

 

 

 

 

 

 

 

 

 

 

 

수국이랑 나무 빗자루랑

 

절묘하게 어울린다.어울려~

 

그래서 또 사진 찍기.

 

자연미 뿜뿜 입니다.

 

절이라서 이게 또 가능한거?

 

 

 

 

 

 

 

 

 

 

 

 

 

 

 

 

 

 

 

 

 

선황산 내려가는 길에 이름모를

 

노란꽃 발견이요.

 

너무 귀엽지.예쁘지.사랑스럽지요.

 

이맛에 친정오면 필히 동네 뒷산 오르지요.

 

깨금도 발견이요.

열매가 아직이야.

더 커야해요.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디.ㅎ

 

 

 

 

 

 

 

 

 

 

 

 

 

 

 

 

 

엄마는 오늘도 기도중.

 

자식 건강 손주 건강 비나이다.비나이다.

 

부모는 항상 자나깨나 자식 걱정이지요.

 

 

 

 

 

 

 

 

 

 

 

 

 

 

 

울동네 산속에 수국이 있었다니~

예전에도 본 기억이 있었던 것도 같고요.ㅎㅎ

여름에 선황산 오르기 필히.

엄마랑 간만에 선황사 다녀옴.

운동 겸 가벼운 산책 했지요.

수국 꽃 너무 예쁘게 피었더라.


공기도 좋고 경치 좋고 가볍게 오르기 좋은 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