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오늘은 효은이 행복한날. 할머니,언니,엄마와 함께 시장도 가고 구경 실컷 했어요. ▼ 언니 손잡고 청호시장 가는 길이예요. 효은이 완전 신났어요. ▼ 애견샵에서 멍멍이 구경도 하구요. 멍멍아~안녕.만나서 반가워. ▼ 할머니 안아 주셔서 감사해요. 아~피곤하다. ▼ 효은이가 시장 구경가서 너무나 즐..

효은이 요즘 하는짓-안쓰는 전기코드 뽑기. 이럴때 보면 효은이 니가 엄마보다 낫다. 아기 때부터 근검절약하는 효은이예요. ▼ 효은이가 문제집을 엄청 좋아라해요. 그래서 다쓴 문제집을 모아 놓았다가 이리 효은이 낙서장으로 쓰면 딱이죠. 스케치북 굿었쓰. ▼ 갑자기 카메라로 돌진하는 효은양. ..

자고 있던 효은이를 무조건 깨워서 아침에 데리고 온곳 병원이예요. 잠이 덜깬 상태라 그런지 계속 멍~^^ ▼ 어딜 저리 유심히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 엄마~나 피곤해요. ▼ 병원을 들어 갈때나 나와서 약국으로 들어 갈때까지 한결 같이 멍때리고 있는 효은이예요. 멍때리고 있는 아기천사 너무 귀엽..

다은양은 요즘 열공모드로 방가후를 보내고 있어요. 기말고사를 대비해서 으샤으샤~ 다은이는 벌써부터 겨울방학을 생각한다죠.^^ ▼ 얼레~~대한군은 무엇을 하는지. 게임중 이십니다. 이것이 누굴 닮아 그러는지 몰라요. 분명 아빠를 닮은겨~ㅎㅎ 대한이는 지가 천잰줄 아나봐요. 집에서 공부를 하는 ..

효은이만 없는 상황이여요.ㅜ 효은아 미안해. ▼ 손짜장 전문점 두번째 방문이예요. 시작은 아주 좋았지요. ▼ 음~~때깔도 좋고 냄새도 굿이고요. ▼ 입 쩍~~아~~ 한입 먹어 볼까.^^ ▼ 자장면 나오기 전에 찰칵~ㅎㅎ 너무 과하게 웃었다.주름장난 하심.ㅡ.ㅡ ▼ 처음 가서 먹었을땐 참 맛나게 먹어서 두번..

몇칠전에 효은이 예방접종 때문에 울 엄니와 함께 목포로 나왔어요. 간만에 울효은이 콧속에 바람도 넣어주고요. 엄마 옆에서 하루종일 놀았어요.^^ ▼ 자꾸 매장 밖으로 나가자고 보채는 효은이예요. 콧속에 바람을 제대로 넣어 달라는 거죠.^^ ▼ 고구미를 쩌줬더니 저리 맛나게 먹어주시고요. 실은 ..

요즘들어 넋놓고 그림질 하고 있는 효은이예요. 첨 알았어요.효은이가 초록색을 좋아라 하는걸요.^^ ▼ 아빠 한번 보고서는 아빠~저 그림 잘 그리줘.하는것 같아요. ▼ 자주로 볼수 없으니... 이리 갈때마다 늘어가는 귀여운짓 이예요. 우리가 시골 내려가면 엄마,아빠 곁에 아무도 못오게 착붙어 있어요..

아빠 시원하세요. 주물주물~ ▼ 이렇게 하는거 맞나? 완전 어렵네.힘도 딸리고.^^ ▼ 음~~이정도 맛이면 부항이 제대로 떠지겠어. 웬지 찝찝한걸~ ▼ 뭐든 손에 잡히면 입으로 갖다대는 통에 난감한 아기때죠. 아주 넋을 잃은채 부항총을 씹고 있네요. 효은아~지지야. ▼ 열심히 부항뜬 효은이 간식 먹고 ..

우리 효은이 언니랑 신이나서 깔깔깔 웃고요~ 그러다 숨 넘어간다. 예쁘게 노래도 부르고요. ~사과 같은 효은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장난을 엄청 좋아라 하는 효은이는 작은 단호박을 획~던지더니. 하하하 히히히 웃고 날리도 아니였어요. 짱짱한 단호박 너를 돌호박으로 임명 하노라~ㅎㅎ 아기들 ..

집에 있는 이것저것 모아서 일회용 아기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짜잔~~ 리본도 붙이고요.^^ 가방줄도 만들어서 붙이구요~ 우리 효은이에게 딱이네요. 효은이 체력은 저질 체력에 바닥을 기는 아기라서 어린이집 가방을 메고 어린이집 가는건 꿈도 못꿔요.ㅎ 바로 뒤로 발라당~~ㅠ 요건 완전 가벼운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