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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효은이 언니랑 신이나서 깔깔깔 웃고요~

그러다 숨 넘어간다.

예쁘게 노래도 부르고요.

~사과 같은 효은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장난을 엄청 좋아라 하는 효은이는

작은 단호박을 획~던지더니.

하하하 히히히 웃고 날리도 아니였어요.

 

짱짱한 단호박 너를 돌호박으로 임명 하노라~ㅎㅎ

아기들 장난감으로 추천 합니더~

단 호 박~^^

괜시리 히죽히죽 웃고요.

효은아~너둥 엄마처럼 허파에 바람이 든게야.

지금은 뭐든지 잘 먹어주는 깜찍이 효은이.

여전히 많이는 못 먹지만서도~

이리 과격하게 잘 주무시고요.

제법 살도 올라서 들믄 묵직합니다.^^

요거이 다 외할머니 덕이예요.^^

엄니 너므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해요.엄니.

 

아이들 아플때 시골 요양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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