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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네 일상

대한모네 가족 모두 속았다죠.

대한모황효순 2010. 11. 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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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만 없는 상황이여요.ㅜ

효은아 미안해.

 

손짜장 전문점 두번째 방문이예요.

시작은 아주 좋았지요.

 

 음~~때깔도 좋고 냄새도 굿이고요.

 

입 쩍~~아~~

한입 먹어 볼까.^^

 

자장면 나오기 전에 찰칵~ㅎㅎ

너무 과하게 웃었다.주름장난 하심.ㅡ.ㅡ

 

 처음 가서 먹었을땐 참 맛나게 먹어서

두번째로 찾은 집이뎅~~

완전 속았어요.ㅜ

자장면 한입 먹고 그랬다죠.

 

대한모왈: 여보야 주방장님이 미각을 잃었나봐~

 

간짜장을 시켰는데 양파가 흐물흐물 했고요.

또 간은 어찌나 짠던지요.

목포맛집으로 올릴라 했는데...

사장님 장사를 그런식으로 하심 안돼죠.

양심이 첫짼데~~

다시는 안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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