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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구가의서 여울 언니 따라집기중.ㅎㅎ

 

날도 더운디 울 효은양께서는

구가의서를 보다 말고요~

나 한복 입고 싶어.이러시는.ㅎ

글치 않아두 한복한복 노래를 부르고 계시는 요즘

이었는디.구가의서 보고는 것두 강치 여친 여울이를

본후로는 더더욱 한복 사랑을.^^;

구래서 입혔습니다.

이 야밤에요.ㅎㅎㅎㅎ

지그 언니야가 어렸을때 입었던 한복을요.

완전 큰거를...

여름 한복 사줬다죠.이후로요.ㅎ

 

 

 

 

 

 

 

 

 

 

 

오예~~~좋으다.좋앙.

그림 좋고 비쥬얼 쥑이고.ㅎㅎ

 

효은이 구가의서 열 시청중.

 

다섯살 꼬맹이가 아기아기때부터

이승기씨를 굉장히 좋아라 했었다죠.

효은이가 아기때 승기님께서 냉장고,카드 광고에 나왔을때

승기오빠 승기오빠다~이럼서 굉장히 좋아라 했었거든요.

 

 

 

 

 

 

 

 

 

 

 

 

 

구가의서 강치 보믄서 울 효은양 방긋방긋~

효은이 MBC드라마 구가의서 완전 좋앙.

 

 

 

 

 

 

 

 

 

 

 

 

효은양 구가의서 보시며

급 긴장 타셨어요.

완전 심각하심.

 

나는 MBC드라마 구가의서가 그라고도 좋드라~

 

 

 

 

 

 

 

 

 

 

 

 

 

 

처음엔 가만히 앉아서 구가의서를 보시더만

지금은 일어서서 보시고 계십니다.

우리 효은양 구가의서 강치 보고는 급 벌떡 하셨어용.ㅎ

 

 

 

 

 

 

 

 

 

 

 

 

 

이런이런 이러다 다섯살 꼬맹이

구가의서에 중독 되시겠네요.ㅎ

너 그러다 화면속으로 들어가겠따.

 

 

 

 

 

 

 

 

 

 

 

드라마 시청후 피곤 하셨는지~~~

여울이 따라 잡는다고 요러고 주무시고 계시네요.

날도 더운디 한복을 겹겹이 입으시고요.^^;

땀 완전 뻘뻘 흘리셨음.ㅎ

 

대한모는 월요일,화요일이 굉장히 무섭습니다.

이것이 또 MBC드라마 구가의서 보시믄서~~

이런식으로 나오실까봐서.^^;

한복 입고 잠자고 밥 먹고 하신다고 할까봐서요.ㅎㅎㅎㅎ

그리구 강치를 너므너므 좋아라 하신다잉.

월,화요일이 지나믄 강치해??

구가의서 하는 날만 기둘린다죠.ㅎ

물론 대한모도 마찬가지구요.

엄마랑 딸이랑 똑같은.ㅎㅎㅎㅎ

근디 우리 효은이가 구가의서 여울 수지

제대로 따라잡기 했는지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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