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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의육아일기]

보성녹차밭에서 먹는 녹차 아이스크림은 꿀맛.ㅎㅎ

"옹~~~맛나당.

7명이 먹다 6명이 둑어도 모르겠다.ㅎㅎ"

 

요날은 가발샵 쉬는날.

울 동서 왕자님 출산 해서는

어머님,아버님 모시고 온가족이 출동.

순천에서 하룻밤 코~자고

오는길에 보성녹차밭에 갔었어요.

 

 

 

 

 

 

 

 

"오미 추운그~~효은이 앗~추워용."

 

그러면서도 즐~때로 녹차 아이스크림은 지가 들고가야 한다며.

엄니는 손도 못대게 했던 베이비라죠.ㅎ

솔직히 요날 바람에 진짜 추웠거든요.

녹차 아이스크림 통을 제가 들고 있어두

무지 손이 시렸거든요.^^;

잠바,신발 유성님이 보내주신거~^^

효은이는 복 받은 베이비.ㅎㅎ

 

 

 

 

 

 

 

 

 

걸어 가면서두 이리 녹차 아이스크림을

냠냠냠 하시네용.ㅎㅎ

한입이라도 더 묵을라고 애쓰시는 효은 공주님 이라죠.^^;

사진상으로 보믄 완전 땃땃해 보이나~~

겨울 날씨 다들 아시죠.

이것들이 음흉하게시리 햇살은 또 좋아 블어요.ㅎㅎ

 

 

 

 

 

 

 

 

효은이 손에 들고 있는거 뭐?

보성녹차밭에서 판매하는

녹차 아이스크림 되겠습니다요.

한컵에 2,000원.ㅎㅎ

요날 총 7명이서 두컵으로 함께 사이좋게

노놔 먹었어요.날도 춥고 하니 두컵이면 충분할것 같아서요.^^

확실히 춥긴 추웠어요.

울 효은이가 녹차 아이스크림을 지그 언니랑

사이좋게 나눠 먹은걸 보면요.ㅎ여시~

 

 

 

 

 

 

 

 

 

 

보성녹차밭에서 구입한

녹차 아이스크림 단독샷.ㅎㅎ

녹차 아이스크림은 은근 중독성이 강한것 같아요.

달달함 보다는 뒤끝이 약간은 쓴것이

입에 더욱더 착착 달라 붙는다고 했야 하나?ㅎ

 

 

 

 

 

 

 

 

 

우리 효은이는 차안에 들어 와서두

열심히 오로지~~~

녹차 아이스크림에만 집중을 했어요.^^;

행여나 지그 언니가 한입이라도

더 먹을까봐?

 

 

 

 

 

 

 

 

 

 

요날 얼마나 추웠는지를 알게 해줄 사진 한장 보여드려요.

너~~~무 추워서 땅이 얼었어요.

저 얼음 덩어리들 보이시죠.

완전 신기해 보여서 찰칵찰칵~~

여러번 찍었어요.ㅎㅎㅎㅎ

여기는 보성 녹차밭 입니당.

 

 

 

 

 

 

 

 

 

 

 

여전히 열심히 녹차 아이스크림 시식중이신

효은 공주님 이십니다.ㅎ

엄마 지금 사진 찍고 있다.

얼굴좀 한번만 보여주련~응응응~~~~

 

 

 

 

 

 

 

 

 

 

요샷은 억지로 들어 올려서 얼굴 조금 나왔어요.ㅎ

저 입좀 보소.

언능 입속으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넣을라고.ㅎㅎㅎㅎ

효은아 눈으로 녹차 아이스크림 녹이겠따잉~

 

보성 녹차밭에 놀러가믄 꼭~~먹어줘야 하는거는??

바로바로 녹차 아이스크림 되겠습니다요.ㅎㅎ

나는 왜 이리도 보성 녹차밭에서 판매하는

녹차 아이스크림이 그리도 맛난지~

시중에서 판매하는 녹차 아이스크림과는

사뭇 달라요.맛도 그렇구요.

아마도 아름다운 녹차밭을 보면서 먹어 그르낭?

하늘도 예쁘고 녹차밭도 아름다운곳~

보성 녹차밭에서 가족과 함께

꿀맛 돋는 녹차 아이스크림 먹으며 즐거웠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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