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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의육아일기]

산타할아버지가 보내주신 선물~효은이 기분 짱.^^

 

블로그를 시작 한지도 어~언

3년째.ㅎㅎ

대한모 참 많이도 뻔뻔해졌어요.^^;

유성님이라고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섯살

딸아이를 위해 블로그를 개설 하시고

틈틈히 수민이의 일상을 올리시는 분이예요.

그럼 산타할아버지가 보내주신 효은이의 선물

공개 합니다요.ㅎㅎ

 

 

 

 

 

 

 

무진장 큰~~~~상자 하나 도착.ㅎ

요날 비에 눈에 날씨가 진짜 않좋았는데

택배 기사님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구 유성님두요.^^

 

 

 

 

 

 

 

 

 

마음씨 좋으신 산타할아버지께서

효은이를 위해 이리도 많은 선물들을 보내 주셨어요.

상자를 열자마자 내용물들이

밖으로 튀어 나올 기세로 절 반기더라구요.ㅎㅎㅎㅎ

 

 

 

 

 

 

 

 

"오우~~맛나 블어.ㅎㅎ"

 

사탕 하나에 기분이 좋아지고요~

사탕뿐 아니라 저저 부츠 보이시죠.^^

바로바로 뽀로로 부츠 라는거죠.ㅎㅎㅎㅎ

것두 안에 땃땃허게 털이 달렸다는거 아닙니까용.

 

 

 

 

 

 

 

 

 

오메 이게 뭐시다냐.대~~박 선물.^^

부츠 두켤레에 운동화 하나~

것두 하나같이 깔끔하고 예쁘고요.ㅎㅎ

딱 내 스타일이야~~~~~

아니다.우리 효은이 스타일이당.ㅎ

알록달록한거 디게 좋아라 하는 효은양.

꼬래 지도 여자라고 알록달록 한거 무진장 좋아라 해요.

 

 

 

 

 

 

 

 

 

 

 

뽀로로 부츠를 보고는 효은이의 반응은 과히

놀라울 정도~~~

나 이거 신고 어린이집에 갈껄.친구들이 예쁘다고 할껄.이러는뎅.ㅎ

지가 친구들의 반응을 미리 예상을 해버리는.^^;

참 놀라운 아이예요.ㅎㅎ

 

 

 

 

 

 

 

 

 

뽀송뽀송 아기양이 연상되는 외투~ㅎㅎ

요거 울 효은이가 완전 좋아라 했던.

그 다음날 바로 어린이집에 입고 갔어요.^^

 

 

 

 

 

 

 

 

이것이 예쁜짓 하라고 했드만~

눈을 너므 거시기 하게 만들었네용.^^;

옷이랑 신발을 일일이 드라이크리닝 해서

새것 처럼 깔끔하게 보내 주셨어요.ㅠㅠㅠ

감동의 쓰나미.ㅎㅎ

 

 

 

 

 

 

 

 

 

색상 완전 고왔던 잠바.ㅎㅎ

다섯살 수민이 언니의 옷이라

우리 효은이에게 딱 맞아요.

효은이는 네살 이거든요.^^

 

 

 

 

 

 

 

 

오메~~내 새끼 이뿐그.ㅎㅎㅎㅎ

이거 보셔요.우리 효은이 한테 딱이죠.^^

 

 

 

 

 

 

 

 

 

사진좀 찍자고 했드만.

저 지퍼를 꼭 올려야 한다고.^^;

마치 효은이가 "유성 아저씨 감사합니다."라고 하는듯.ㅎㅎ

 

 

 

 

 

 

 

 

 

짜잔~~지퍼 올렸어요.

효은이 예쁘죠.^^

 

유성님께서 이리 많은 옷과 신발을 보내 주셨어요.

제가 눈치 없이 수민이가 작아서 못 입는 옷이 있으면

보내 달라고 말했거든요.ㅠ

설마설마 했는데.유성님께서 선뜻 "네~"라고 하시며

바로 보내 주신거 있죠.^^

나 진짜 웃기당.ㅎㅎㅎㅎ

어쩜 애 옷을 이리 깔끔하게 잘 관리 하셨는지~

수민맘님 무지 깔끔 하신가봐요.ㅎ

무튼 유성님 감사합니다.

우리 효은이가 굉장히 좋아라 했구요.

예쁘게 잘 입히고 신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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