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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와 기찬묏길 산책하기

 

효은이는 표정이 새초롬 하고요.

대한모 얼굴은 그냥 지나쳐 주세요.

완전 익었네요.ㅎ

젊음이 좋긴 좋아요.얼굴빛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게.^^;

 

 

 

 

여긴 기찬묏길 중간 지점 입니다.

지도 힘든게죠.ㅎ

앉을 자리가 보이자 마자 튜브를 집어 던지던?

믿거나 말거나 입니당.ㅎㅎㅎㅎ

 

 

 

 

 

대한모만 좋았네요.

우리 효은이는 완전 초죽음 상태네요.

나 힘들어.죽겠넹~표정.ㅎ

 

 

 

 

 

저 튜브는 지꺼라고 지가 꼭~~~

들고 가야 한다고 우찌나 자기주장이 확고 하시던지요.

힘들어 뵈어서 대한모가 들어 줄라고 했거든요.

근디 절대로 안된다고 했어요.

기찬묏길을 저리 오르락 내리락 물놀이 튜브와 함께 했다죠.ㅎㅎ

고집쟁이 효은 공주님 입니당.^^;

크~~우리 효은이 뒷태 쥑이넹.ㅎㅎㅎㅎ

 

 

 

 

 

엄마야~손잡고 진상짓 한번도 안부리고 씩씩하게

기찬묏길의 정상을 향해 열심히

걷고 계시는 효은 공주님 이여요.^^

뭔 애기가 걷는걸 이리도 잘하는지 모르겠어요.ㅎ

절대로 보듬어 달라는 말을 안하더라구요.

 

 

 

 

 

웬지 씁쓸해 보이는 효은 공주님의 뒷태 입니다.

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용?

아마도 이런거~~~~

"엄마 따라와서 멍멍이 고생 하는구나.ㅠ"

의자?탁자?무튼 요거 너무 예쁘죠.

효은이만 없었음

대한모 저거 들고 내려 왔을지도 몰라요.ㅎㅎㅎㅎ

 

 

 

 

 

 

저 튜브는 끝까지 손에서 놓질 않았어요.

줄을 잡고는 질질질 끌고 오르락 내리락을 했다죠.

아마도 저 튜브 똥꼬에 불났을지도 몰라요.ㅎ

 

 

 

 

 

준비 요이땅~~

자세 입니다.

기찬묏길을 오르기 전이란 말이죠잉.ㅎㅎ

 

 

 

 

 

요 상태라믄 우리 효은이는 백두산도 등반 하겠어욤.ㅎㅎ

체력이 짱인 네살 효은 공주님 입니다.

우리 효은이는 이리 굴려두 밤에 빨리 안자요.

뭔 애가 이리도 체력이 킹왕짱인지.^^;

아마도 엄마랑 아빠를 닮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해 봅니당.

글고 본께 효은이 가졌을때 대한모가

열나게 걷기운동을 했었거든요.

한 1~3시간 정도.ㅎㅎ

태교를 걷기운동을 했어용.ㅎ

 

 

 

 

 

우리 효은이 표정 너무 불쌍치 않나요?

나 둑어요.엄마~~~

언능 물좀 주세욧~하는듯.^^;

엄마가 다다 널 위해서 기찬묏길을 올라간겨~ㅎㅎ

 

 

 

 

 

 

튜브는 항상 효은이 옆에 붙어 있어요.

지 분신인냥 꼭꼭 챙기는.^^;

날도 뜨거운디 나 같음 진작에 저 낭떠리지로 던져 블었쓰~ㅎㅎㅎㅎ

 

 

 

 

 

효은이랑 대한모뿐이 없었어요.

구래서 나 혼자 찰칵~

둘이서 셀카질~

또는 효은이 혼자서 찰칵질을 했어요.ㅎㅎ

 

 

 

 

 

이글이글 타 들어가는 저저 눈썹좀 보셔욧~

그러다 눈썹 펌 될라.^^;

효은이 급 후회중.

아~~괜히 따라 왔어.괜히.

 

 

 

 

 

처음 발걸음은 이리도 가벼웠건만~

사람이 그래요.

왔다.갔다.ㅎㅎ

 

 

 

 

 

거즘 다~~내려와서는 두모녀 얼굴이 익은채

셀카질중.ㅎㅎ

젊은 효은이는 쌩쌩하고요.

대한모는 반 죽음 상태?

 

영암기찬랜드는 자연친화적인 풀장 스타일의 수영장으로~

기찬묏길이 뒷쪽에 있다죠.

딸래미랑 둘이 손잡고 오르락 내리락 하기 딱 좋은 거리라고

생각하심 됩니다.ㅎㅎ

뭐 사람마다 다다 다르긴 하나~~

경치 좋고 물좋고요~ㅎㅎ

대한모네는 매년 여름이면 물놀이 하러 영암기찬랜드를 찾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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