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달력을 장식할 딸래미의 초깜찍 화보집

 

 

 

 

 

 

 

 

 

 

 

 

 

 

 

 

 

♡효은이의 초깜찍 화보집♡

 

8월 달력은 수영복과 물놀이가 필수겠죠.ㅎㅎ

소품도 챙겨주는 센쓰~

물놀이 튜브로 은근 슬쩍 똥배를 가려 줍니다.ㅎ

 

 

 

 

시선은 자연스럽게 처리 해줘야 합니다.

뭘 아는 네살 효은 공주님 입니당.

딴짓 하는척 하며 사진을 찍어요.ㅎㅎ

 

 

 

 

 

 

8월은 너므 더워요.

육수 지대로 나왔던 요날.ㅎㅎ

효은이 피곤에 쩔어하는 표정 대한모가 순간포착 했어요.

완전 웃겨~ㅎㅎㅎㅎ

나좀 시원하게 해달라고요~~~

 

 

 

 

 

 

시선은 항상 메라를 피해주는 센쑤~ㅎㅎ

저저 부채는 또 어디서 나온 소품인겨.

효은이 너 참말로 준비성이 철저하다야.ㅎㅎㅎㅎ

저 부채는 대한모가 "저두 주세요~~~"하며

손을 번쩍 들어서는 공무원 아자씨님께 직접 받은거예요.

아줌마의 힘.빠샤~~~~

 

 

 

 

 

요건 뭐 물놀이 튜브 광고도 아니고요.

이쯤 되믄 정면을 응시하는 사진이 쫌 나와줘야 하거늘~~

이녀석 화보집 놀이에 제대로 퐁~~하셨어요.^^;

 

 

 

 

 

 

 

시원한 물줄기 한장 보내고요~

여기 들어가지 말라고 바리케이트 쳐놨더라구요.

제가 누굽니까~~~그냥 멍멍 무시하고 들어 갔어요.ㅎ

간단히 사진만 몇장 찍고 언능 나오긴 했지만.^^;

 

 

 

 

 

아잉~~부끄부끄.

이것이 하루종일 사진만 찍더니

이상해졌어요.ㅎㅎ

 

 

 

 

 

마지막에 한장 건졌네요.

정면 응시한 사진이요.ㅎㅎㅎㅎ

귀요미 넘치는 얼굴가득 미소~~~^^

근디 우째 웃음이 어색햐.ㅎ

 

요날 날도 뜨거운디 이녀석 즐때로 물속에 안들어 간다고.

하기사 대한모도 몸상태 메롱이어서 물속에 안들어 갔거든요.ㅎ

구래서 영암기찬랜드 구석구석 둘러보기 들어 갔다죠.

효은이랑 단둘이 데이트트~

난중에 보믄 남는건 사진 밖에 없더라구요.

열심히 효은이랑 싸돌아 댕기며 사진질 했어요.ㅎㅎ

여름이 가기전에 언능 올려야 할것인디.사진.^^

대한모의 영원한 귀요미 모델 효은양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