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받아온 생일선물 요런것도 주더라~

 

 

 

 

 

 

 

 

 

 

 

 

 

 

 

 

 

♡효은이 7월에 어린이집에서 받아온 생일선물 자랑질중♡

 

 

 

 

손가방을 들고는 초특급 깜찍한척을 하시네요.ㅎㅎ

 

 

 

 

 

 

 

 

짜잔~~

두손 가득 무겁게 생일선물을 받아오신 효은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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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러브레터~가 아니고요.

어린이집에 함께 다니는 친구의 엄마가 친히 쪽지를 보내셨네요.ㅎㅎ

나 또 요런거 처음 보고요~

대한이 다은이때는 이런 어머님 없으셨거든요.^^;

참말로 자상도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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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친구 어머님이 주신 생일선물 입니다.

요즘 종종 보이지요.ㅎㅎ

신상 핀은 쭉~~~착용해줘야 합니다.

요것이 지금 효은이에게 딱인 사이즈더라구요.

구래서 자주로 애용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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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현 어머님 감사합니다.

선물 받고 전화한통이라도 해드려야 했었는데.^^;

선물 받고는 대한모 입 쓰~윽 했어요.ㅠ

 

 

 

 

 

 

 

선물 포장지를 뜯자마자 저리 함박 웃음을 보이셨던 효은 공주님 입니다.

하도 격하게 웃어서는 눈이 읍는 아이로 보이네요.이런~ㅎ

선물은 좋은거 받는 사람에게나

주는 사람에게나.

대한모는 그리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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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행동은 무슨짓??

꽈배기도 아니고 몸을 심하게 꽈셨네요.ㅎㅎ

얼굴엔 미소 한가득 머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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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꼼꼼한 성격 나왔습니다.

요 가방이 쓸만한가~

터진곳은 없나~

너 진짜 용감한 녀석이구나.ㅎㅎ

혹 하자라도 있음 생일선물을 바꿀라고?아니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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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로 받은 머리핀 양짝 머리에 찌르고는

격하게 예쁜척 들어 가셨습니다.

우째 사진이 죄다 이모냥.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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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후레쉬를 팡~ㅎㅎ

머리핀만 중점적으로 찰칵해 봅니다.

주인공은 효은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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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차분히 앉아서는

또 무언갈 열심히 둘러 보십니다.

지가 보믄 뭐슬 안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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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카드 였구낭.ㅎㅎ

글도 모르는것이 두눈을 반짝이며

열심히 읽어 내려 가네요.

누가 보믄 우리 효은이가 진짜 글을 읽는줄 알겠어요.ㅎㅎㅎㅎ

효은이 현상태는 이런거~

히칸 것은 종이요.검은것은 글씨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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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무 심각한거 아니뉘??

생일카드 한장에 넋이 제대로 나가셨네요.

입으로는 뭐라고 쫑알쫑알 거리기도 했다죠.요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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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공개 합니다.

어쩐지 효은이가 넋을 잃고 보더라니~~~

귀여운 곰돌이가 효은이를 보고는

사랑해 하트를 마구 날리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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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내용도 공개 합니다.ㅎㅎ

효은이에게 내용을 읽어줬더니 피식 웃으며

좋아라 하더라구요.

짜~식 좋은건 알아가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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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말에 의하면

요것은 아가씨들이 들고 다니는 가방이라고 하네요.ㅎㅎ

내가 우찌나 웃기던지~

아주 박장대소를 했다는요.

미친듯이 웃었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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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센스 돋는 저저

글을 보셔요.ㅎㅎ

어쩜 우리 효은이를 이리도 잘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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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뒷면은 저 반딱이 하트 스티커로.

역쉬 센스 짱이셔요.ㅎㅎ

 

 

 

 

 

선물 포장지는 효은이가 이리 구겨서는

구석지에 고히 간직을 하신다고 하시네요.^^;

왜냐~~~~

포장지에 뽀로로가 있었거든요.ㅎㅎㅎㅎ

버리면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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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안에서 방습제도 꺼내 봅니다.

엄마 이거 먹을꺼야?라며

무진장 해맑게 물으시던 효은 공주님.ㅎㅎ

그러고 보니 저 가방안에 맛난 사탕이 한개쯤 들어 있었음

울 효은이 떡실신 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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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안에 이것저것 넣어 봅니다.

ㅎㅎ이 가방을 멘순간 우리 효은이는 아가씨가 된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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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므 심하게 허리를 돌렸어요.^^;

아가씨 가방 메고 아가씨 놀이중.

 

 

 

 

 

 

 

아주 빵빵 터지셨습니다요.

그러니 대한모가 박장대소를 할수 밖에요.ㅎㅎㅎㅎ

효은이 너 그런식으로 자주 웃으믄

10살 되기도 전에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 해지는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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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받은 바로 다음날 선물 인증샷~

어린이집에 요러고 갔어요.ㅎㅎ

친구들한테 자랑질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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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 했다고 우찌나 좋아라 하던지~

그 전날부터 생일축하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거든요.

생일 파티 한다고 까까랑 음료수 사오라고 해서

두손 완전 무겁게 하고 효은이랑 어린이집 갔었거든요.

무거워서 죽을뻔 했어요.하필이면 비가 내리냐.ㅠ

무튼 효은이가 무진장 좋아라 했다는건 분명 합니다.^^

 

 

 

 

아가씨 놀이중인 효은 공주님.^^

아가씨는 한손을 허리에 올려야 한단다.

것두 도도하게.ㅎㅎㅎ

아가씨 레이디는 효은이가 어린이집에서 배워온 영어라죠.

행동도 함께.^^;

이것이 인용도 할줄 알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