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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양식 삼계탕 먹기

 

닭다리 살포시 잡아 봅니다.

너 진짜 매끈한 녀석이구낭.ㅎㅎ

 

 

 

 

 

중복이라 그런지 사람들 디게 많았어요.

번호고리를 받아 봅니다.

11번 이라고 해서 11번째가 아니라는거.ㅎㅎ

구래두 금방 빠지더라구요.

 

 

 

 

 

 

국내산 국내산 국내산~

아~~참말로 정감가는.ㅎㅎ

 

 

 

 

 

 

놀이방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에게 기다림이란 무진장 힘든거.ㅎ

빈 테이블이 나오기전까지 효은이는 놀이방에서 신나게 놀았다죠.^^

ㅎㅎ꼬꼬 놀이방이래~~

으미 촌시러라.가 아니고요.귀엽네요.^^

 

 

 

 

꼬꼬 놀이방에서 쒼~나게 점프 하시는

효은 공주님 영상 나갑니다.ㅎㅎ

저번에 다은이가 여수엑스포 가서는

대한모 메라를 땅~~바닥에 떨어 뜨려서는...

화질이 이모냥 이여요.

 

 

 

 

 

 

 

기본찬 테이블에 쫘~~~악.

직원분들 무진장 손 빠르시더만요.ㅎㅎ

 

 

 

 

 

 

 

인삼주는 다섯잔 정도 나오는 양이네요.

남푠님은 한잔 드시고

나머지 네잔은 대한모가 다~~마셨어요.ㅎㅎㅎㅎ

음~달달 했쓰요.+..+

 

 

 

 

 

 

뜨끈뜨끈 꼬꼬를 접시에 담아 봅니다.

요건 효은이꺼~~

호호 불어서 효은이 입으로 쑝쑝 들어갈것들.^^

 

 

 

 

 

 

올만에 다정한 모녀 셀카샷~

 

 

 

 

 

 

살만 발라서 한컷~

소금은 꼭꼭 나오더라는.ㅎㅎ

대한모는 요 소금 안 먹습니다.

왜??

소금 안찍어두 맛이 나니까요.^^

 

 

 

 

 

 

삼계탕 안에 들어 있었던 구리구리 은행양.ㅎㅎ

대한모 은행 좋아라 합니다.

돈이 좋아~ㅎㅎㅎㅎ

 

 

 

 

 

 

 

닭다리 잡고 냠냠 해봅니다.

솔직히 무진장 뜨거웠어요.ㅠ

 

 

 

 

 

꼬꼬 한입 먹고 인삼주 한모금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삼계탕이란.ㅎㅎ

 

 

 

 

 

달달해 보여서 고추도 한입 물어 봅니다.

으~악~~~~

넘넘 맵더라구요.ㅡ,.ㅡ;

우띠.너의 위장전술에 대한모 혀는 둑을빤 봤쓰.

 

 

 

 

 

삼계탕 세개 시켜 먹었어요.

애셋에 어른둘이라~

대한이랑 다은이는 한그릇으로 노놔 먹고요.

대한모도 효은이랑 노놔 먹었어요.^^

 

 

 

 

 

대한모는 삼계탕에 들어간 대추 절~~대 안먹거든요.

근디 효은이가 먹어야 겠다고.ㅎ

대추를 아주 맛나게 잘 먹었던 효은이라죠.

 

 

 

 

 

디저트는 인삼즙 입니다.

요거는 네잔 주시더라구요.

삼계탕은 세개 시켰는데~

센스 짱이셔라.^^

 

 

 

 

 

 

효은이도 한모금 해봅니다.

한번 마시더니 나 절대 안먹어를 외치던.^^;

아기님들 입맛엔 별로 인가봐요.

대한모는 맛나서 바닥까지 박박 긁어서 먹었거든요.ㅎㅎ

 

 

 

 

 

대한모 앞에 인삼즙 두잔 있습니다.

대한이가 못 먹겠다고.

전 좋지요.ㅎㅎ

다은이는(초4) 맛나게 잘 먹었는데 대한이는(중1) 노~라고 하니~~~

이래서 입맛은 다다 다르다는거.

 

 

 

 

 

으미~~효은이 삼계탕 한그릇에

힘이 넘쳐 블어요.ㅎㅎ

이 주체할수 없는 웃음은 우쩔.

 

 

 

 

 

결국엔 넘어 갔습니다.ㅎㅎ

웃음이 굉장히 많으신 효은 공주님 입니다.^^;

효은이 요날 사고침.

바로 옆 테이블에 남편은 한국인에 아내분은 외국인 미국인?

무튼 효은이가 그 여자분을 보자 마자 손가락질을 하며

눈이 이상하다.누구지?등등

것두 큰소리로 대한모 한테 막~~물어봐.

그분은 임신중이시더라구요.

아~~놔~~민망해서 혼났어요.^^;

효은이가 올래가 쌩판 모르는 사람 보고도 막~~아는척 하거든요.

너 땜시 엄마 요날 삼계탕 먹고 땀좀 흘렸다잉~ㅎㅎ

 

 

 

 

고려삼계탕 명함 앞뒤로 찰칵~

 

 

 

 

 

 

 

 

뜨끈뜨끈한 삼계탕 보실까욧~^^

 

요날도 어김없이 매장일 늦게 끝내고요~

중복이라 삼계탕 먹으러 온가족이 출동 했습니다.ㅎㅎ

늦은 시간이었어두 대기손님이 바글바글.ㅡ,.ㅡ

대한모 순간 깜~~놀함.

우리가 누굽니까~의지의 한국인 아닙니까.ㅎ

기다렸지요.삼계탕 한긋을 먹자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요날 삼계탕 먹고 담날부터 힘이 불끈 했었거든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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