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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나들이

 

완도여객선터미널 바로 옆에서 점심을 먹었다죠.

배 한척이 들어와서는 저리 잠시 머물러 있었어요.

  

 

 

 

 

 

 

 

역시 바닷가 쪽이라 그런지 눈으로만 봐두

다다 싱싱해 보이는.ㅎㅎ

 

 

 

 

 

 

 

 

 

어른 다섯명에 네살 꼬마 공주님이리 여섯명이 먹기 좋을만할

모듬회를 시켜 봅니다.ㅎㅎ

하도 오래 되서는 기억이 가물가물~

이것들이 옷벗고 있으나 입고 있으나

대한모 눈에는 다~똑같아 보이는 생선.^^;

 

 

 

 

 

 

 

 

 

자 그럼 맛난 회가 나왔으니 한쌈 해야 겠죠.ㅎㅎ

보기만 해두 군침 작렬~

 

 

 

 

 

 

 

 

 

 

횟집이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이리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아 맛있게 흡입을 했다죠.ㅎㅎ

아저씨 한분이 홀로 외로이 앉아 계시네요.

 

 

 

 

 

 

 

 

 

기본 음식들 소개해볼까 합니다.

양배추에 사과,오이가 들어 있었던 샐러드 나와주시고요.

 

우린 여섯명인디 새우를 꼴랑 다섯마리를 주시다뉘~

아하~우리 효은이는 새우를 싫어라해.ㅎㅎ

우찌 아시고.^^

 

 

 

 

 

 

맛난거 먹으면서 눈으로 요런 재미도 맛봤다죠.

갑자기 두 해녀님 출현 두둥~

우찌나 속도가 빠르시던지 수영을 무진장 잘 하시더라구요.

바다속으로 들어 가셨다 나오셨다를 수시로 반복을 하셨어요.

도대체 뭘 잡으셨던건지??

지금도 궁금해서 둑겠어요.ㅎㅎ

길 바로 옆이믄 뛰어가서 물어 볼것인디.

 

 

 

 

 

 

 

 

 

까먹는 재를 봤던 요아이.ㅎㅎ

내용물은 언능 파먹고 소라껍질은 봉다리에 싸왔어요.

화분에 넣어 둘라고요.^^

 

쏙쏙 빼먹는 요요 재미를 아실랑가 몰라요.ㅎㅎㅎㅎ

이쑤시개는 필수 입니다.

 

 

 

 

 

 

 

 요 아기 밤은 부모님께서 좋아라 하셨어요.

당연 우리 효은이두요.

이것이 어른들이 좋아라 하는것만 잘 먹는 그런 습성이 있거든요.

참고로 대한모는 안먹었어요.ㅎㅎ

음~요건 입에도 못 넣어 봤고만.

멀리 있었어~ㅎㅎ

 

 

 

 

 

 

 

대한모가 완전 애정하는 아이도 나왔네요.

옆으로 가는 꽃게.ㅎㅎ

열발라 먹어 봅니다.

왜?

나 혼자 다다 먹을라고요.ㅎㅎㅎㅎ

 

올~살이 통통하게 오를때로 올랐구나.ㅎ

구래서 내가 널 찜꽁 한거거든.

다들 안드신다고 하시길래 대한모랑 효은이랑 사이좋게 노놔 먹었어요.^^

 

 

 

 

 

 

 

횟집에서 특이하게 생선튀김이 아닌 야채튀김이 나오셨네요.^^;

뭐 구래두 맛만 좋으믄 되지용.

맛이 좋아서 리필을 외쳤어요.ㅎㅎㅎㅎ

 

 

 

 

 

 

 

 

 

울 아버님 잠깐 나오셨네요.ㅎㅎ

요날 양짝 부모님 모시고 함께 왔었거든요.

울 아버님 한동안 하시지요~^^ 

70중반이신디.

 

 

 

 

 

 

 

 

 

애네들도 다~싱싱 했어요.

멍게,개불,해삼 너희들 진짜 싱싱 돋더라.ㅎㅎ

요날 맛나게 잘먹었쓰~쌩유~~

 

 

 

 

 

 

 

 

 

 

 

 

 

기본 음식이 확~~줄어 들자.

반찬과 함께 식사가 나옵니다.

크~~좋은 경치도 구경하면서 효은이 덕에 화장실로 들락날락 하고요.

글고 본께 요날 화장실을 몇번이나 갔는지 몰라요.

것두 맛난 회를 먹다가요.ㅠㅠㅠ

 

 

 

 

 

 

 

 

 

검정쌀이 들어간 쌀밥 입니다.

그 위에 대한모가 좋아라 하는 양념게장을 살포시 올려 봅니다.ㅎㅎ

보기만 해두 맛나 보여랏~

쌀은 확실히 국산이더만요.

제가 농부의 자녀로써 확~~~씬 합니다~

저 윤기좔좔 흐르는것좀 보셔요.+..+

 

 

 

 

 

 

 

 

 

 

밥먹을땐 국물이 꼭 있어야겠죠.

매운탕 한냄비 나와 주시고요.

국물이 국물이~~

조미료맛이 확~올라 와요.ㅎㅎㅎㅎ

 

 

 

 

 

 

 

 

 

 

대한모네 가족이 점심을 먹었던곳 동백횟집 입니다.

정문에서 찰칵~

 

 

 

 

 

 

 

 

 

매운탕이 이리 많이 나왔어요.

과연 이 많은걸 누가 다 먹을까요??

 

모든 음식이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맛났던곳 입니다.

강진 마량항을 지나 완도로 넘어와서는

점심을 먹었어요.요날.ㅎㅎ

 경치 좋고 나름 맛나게 먹었던곳~

부모님 모시고 함께 여행 다니는 재미 최곱니다.^^

요날 점심은 우리 시아버님께서 쿨~하게 쏘셨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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