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여수엑스포 견학♡

 

다은 너 손에 든거 뭐뉘??

견학 가기전날 까지 비 무진장 내려었는데~

당일 햇님이 반짝.ㅎㅎ

7월20일 금요일.

 

 

 

 

 

 

 

 

 

요거요거 이웃님 블에서 자주로 봤던거.ㅎㅎ

천장위에 대형 스크린 뽕뽕~~

영상물 대박.뭐 이런거 인듯.^^;

시골 소녀의 눈에두 얼마나 신기했음 이걸

사진으로 찍어 왔겠어요.ㅎㅎㅎㅎ

 

 

 

 

 

 

 

 

 

 

딸래미 말에 의하믄 요건 해파리라며~ㅎㅎ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근디 자세히 본께 해파리 같기도 하네요.^^

 

 

 

 

 

 

 

 

 

 

 

영상물 상영중인듯~

두런두런 앉아서 열 시청중인 내 딸래미.^^

아니고만요.이것이 사진질만 했네용.ㅎㅎㅎㅎ

 

 

 

 

 

 

 

 

 

벽에다 악기를 걸어 놓고는

열연주를 하시는듯 하네요.ㅎㅎ

울 다은이 눈에는 또 요것이 신기해 보였는듯.^^

이것이 은근 예술쪽으로 관심이 많은것 같아요.ㅎㅎ

 

 

 

 

 

 

 

 

 

 

엄마곰이 아기곰에게 하는말~

너 이녀석 확~~왜 이리 말을 안듣는겨.ㅡ,.ㅡ

이러다 욕 무진장 얻어 먹을라.ㅎㅎㅎㅎ

 

 

 

 

 

 

 

 

 

 

 

우리 다은이 동물 무진장 좋아라 합니다.

곰 사주믄 키울래?이럼 분명 "네~"하고 대답할 녀석이라죠.ㅎㅎ

 

 

 

 

 

 

 

 

 

사람이 무진장 많았다고 하면서

다시는 기다리는거 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하여간에 우리 다은이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녀석이여요.ㅎㅎ

이리 줄을 서서 기다렸나봐요.^^;

 ▼

나 무진장 많이 기다렸어~샷.ㅎ

 

 

 

 

 

 

 

 

 

해파리 또 대~~방출.ㅎㅎ

불빛이 반짝반짝 한것이 요걸 실제로 봤다믄

대한모 두눈 똥글에 감탄사를 연발 했을듯 해요.ㅎㅎㅎㅎ

 

 

 

 

 

 

 

 

 

 

또 줄서서 기다리는중.ㅎ

이것이 왜 자꾸 친구들 뒷통수를 찍은겨~^^;

지루함을 찰칵질로 달랬나?ㅎㅎ

 

 

 

 

 

 

 

 

 

저~~짝엔 도대체 뭐가 있었을까요?

손가락을 가리키는 그곳...

뭘 본겨~누굴 본겨.

 

 

 

 

 

 

 

 

 

 

다은이가 우리 사진 찍어준다.ㅎㅎ

야야 언능 정면을 응시하란 말이다잉~

다은이가 과연 친구를 찍으려고 했을까요.

내 보기엔 이것두 저것두 아니여.ㅎㅎㅎㅎ

 

 

 

 

 

 

 

 

 

ㅎㅎㅎㅎ울 다은이가 센스에 눈썰미 짱인듯 해요.

이웃님 블에서 요것두 봤는디.

분명 완전 큰 오징어를 찍어 왔다고 하면서

메라를 뒤적뒤적 하더니

결국엔 못 찾고요~

다은아 이 애미 찾아서 블에 올렸다잉.ㅎㅎㅎㅎ

 

 

 

 

 

 

 

 

 

요건 밴가요?

근디 뭐시가 이리도 특이하게 생겼다냐.ㅎㅎ

웬만한 사람들은 절대로 못 탈듯.^^;

 

 

 

 

 

 

 

 

 

작품전시 인가요~

다은이의 심오한 초이스.ㅎㅎ

내용을 물어 보들 못해서 대한모는 도무지 알길이 없고요.

 

 

 

 

 

 

 

 

 

요건 어떤 의도를 찍었는지

딱 알수 있었음요.ㅎㅎ

지 친구들이 찍은께 덩달아 찰칵질을.^^;

친구 따라 강남 가블었고만요.ㅎㅎㅎㅎ

 

 

 

 

 

 

크~~

누구 딸인가 몰라도 무진장 센스 있고만요.ㅎㅎㅎㅎ

멋스럽게 옆태를.^^;

대한모는 저 거대 사람 조형물을 정면에서 찍어 오길 바랬습니다요.ㅠㅠㅠ

그래두 이것이 어디여요.

은근 멋스럽지요.ㅎ

 

 

 

 

 

 

 

 

요맘때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만 봐두 실실 할때.^^

딱본께 버스안에서 찰칵질.ㅎㅎ

다은아~~근디 넘넘 심하게 흔들렸다.

누가 누군지 모르것써야~

 

 

 

 

 

 

 

 

 

올~~사람 무진장 많다.ㅎㅎ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

외국인좀 찍어 오라고 했드만.ㅎ

다은아 니눈에는 저분들이 외쿡인으로 보이드냐~

 

 

 

 

 

 

 

 

다은이 친구~^^

여수로 가기전 학교에서 찰칵.

친근감 팍팍 들게하는 요요 브이질.ㅎㅎㅎㅎ

귀엽구낭.

 

 

 

 

 

 

 

 

 

11년째 사람 뒷태만 찍는 달인 찰칵질 선생님의 작품 이십니다.ㅎㅎ

심오하고만요~

교실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는 뭔가를 조물닥 조물닥 만지고 있는.ㅎ

 

 

 

 

 

 

 

짜잔~~드디어 대~~~공개 합니다.

앞태 간디작살에

매끈한 라인을 자랑하는

태양열 후레쉬양 되시겠습니다.ㅎㅎ

촌것들 고사이에 얼마나 눌렀음 버튼이 벌써

달아져븟넹.ㅎㅎ

 

 

 

 

 

 

 

불빛이 희미한가요~

고럼 바로 햇빛에 노곤노곤 해질때 까지 밖에 두셔요.ㅎㅎ

건전지 필요없는 태양열 후레쉬.

 

 

 

 

 

 

 

 

요건 중국관에서 공짜로 받은 빼찌.ㅎㅎ

이걸 가방에 달어~말어~

 

 

 

 

 

 

 

 

 다은아 요거 설정샷인겨?ㅎㅎ

니 친구도 수전증 있는갑다야~

사진이 흔들흔들.ㅎㅎㅎㅎ

 

딸래미 견학 다녀 와서는 말을 하네요.

"엄마 나 기념품 사왔다.ㅎㅎ"

도대체 뭘 사왔을까~먹을꺼?이럼서 상상을 했던.대한모.ㅎ

가방에서 빼서는 쓰윽 내미는건~

태양열 후레쉬였음요.

찌질한 이 애미는 또 질문을 던집니다요.

 

얼마 줬어??

 

"5,000원 줬어요.이게 제일 싸서 샀어요."이러는~

 

이런 알뜰쟁이 같으니라규.ㅎㅎ

사진 고맙다.딸아.

블로그하는 엄마 땜시 니가 요날 고생이 많았구나.

보상은 엄마가 돈으로 하마.ㅎ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