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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피리부는 삼남매들 찰칵~~

으미 뉘자식들인가 겁나게 겹고 깜~~찍해 블어용.

 

(3월31일 일요일 뭔일로 해지기 전에 일이 끝나 삼남매 질질 끌고 유달산조각공원에 감.^^)

 

 

 

 

 

 

 

 

 

 

 

일명 내 맘대로 제목짓기~~

"엄마" 앞에서 최대한 귀여운척~하며 효은 공주님 사진 촬영중.ㅎㅎ

처음엔 무섭다고 절대로 "엄마"를 등지고는 안선다고 하드만

우찌 저런 포즈가 나왔을꼬.^^

음~그러고 보니 얼굴색이 거시기 하고만요.ㅎ

 

 

 

 

 

 

 

 

 

 

 

감옥 안에 들어가서 찰칵질~ㅎㅎ

우리 효은이는 이곳에서 쭉~~죽치고 있으려고 했어용.^^;

계속 저속으로 넣어 달라고 하는 바람에 대한모 곤란했다죠.

그리하야~~미끼를 냅다 던집니다요.

그럴줄 알고 엄마가 매장에서 사탕 챙겨 왔거던.나하하하

 

 

 

 

 

 

 

 

 

크~~~여전히 요것들은 표정이 쫌.ㅎ

왜 이리 도대체가...

대한모 할말을 잃었음요.ㅎㅎㅎㅎㅎ걍 웃지요잉~

앞으로 큰애들 사진 찍을땐 눈앞에서 현찰을 흔들어 볼까봐용.ㅎ

 

 

 

 

 

 

 

 

 

 

또 좋단다.ㅎㅎ

여기서 수십장은 찍었을듯.^^;

그짓말 쪼매 보탰음요.ㅎ

근디 아들아~~~~너 수전증있냐?

있음 언능 치료 받으러 가자잉.

요거이 울 대한이가 찍었음요.

 

 

 

 

 

 

 

 

 

 

 

튼실한 사슴 조각상이 있었던곳에서 찰칵~

꼭 울 삼남매를 보는듯.ㅎㅎ

우찌 이것들이 죄다 지그 맘대로 보는곳도 포즈도.^^;

너거들 진정 내 자식이 맞다야.ㅎㅎㅎ

 

 

 

 

 

 

 

 

 

 

 

다은이 응응응~~~이 아니고요.ㅎㅎ

걍 대한모가 저리 앉아 보라고 시켰습니당.

우찌 찍어 놓고 보니 거시기하고 저시기 하네영.ㅎ

 

 

 

 

 

 

 

 

 

 

 

 

오메~~이쁜그 내 강아지들.^^

이리 사진을 찍어 놓고 본께 내 강아지들 참말로 이뿌고요~

효은이는 우찌 저리 차가운 바닥에 앉아 있을까용?

것두 멍을 때리시며.ㅎㅎ

 

 

 

 

 

 

 

 

 

 

 

요건 필시 삼남매 조각상이여~ㅎㅎ

포즈를 똑같이 똑같이.^^

건방진 효은이 포즈.ㅎㅎ

껌씹는 아기님 포즈 같잖애요. 

 

 

 

 

 

 

 

 

 

 

 

촌것들 약수물을 보고는 셋다 저리 우르르 몰려 들었다죠.^^;

아님 목이 무진장 탔을지도.ㅎㅎ

좋은게 좋은건께요~~

엄마좀 보라고 해도 이것들이 귓둥으로도 안들어요

 

 

 

 

 

 

 

 

 

 

바가지를 저리 바위에 줄을 달아 고정을.ㅎㅎ

줄이 넘넘 짧아서리 대한이가 자상 팍팍 돋게시리 효은이를 들어 줍니다.

효은이는 저런 상황에서도 좋다고 물장난을.^^;

울아들은 힘들어서 죽것고요.

속없는 애미는 찰칵질을 했다죠.ㅎㅎㅎㅎ

 

 

 

 

 

 

 

 

 

 

 

 

삼남매 우르르 또 몰려 갑니다요.

기회는 이때야~~찰칵~~하고 찍어 봅니다.ㅎㅎ

대한이 이녀석 또 언제 정면을 응시 했다냐.

눈치 겁나 빠른넘.^^

 

 

 

 

 

 

 

 

 

 

 

유달산조각공원 안내도도 찰칵~

음 잘 안보이는군.ㅎㅎ 내 이럴줄 알았지.

구래서 밑에 두어장 또 찍어 보았다죠.ㅎㅎ

은근 넓었던 유달산조각공원 볼거리도 다양에 성인에서 응애응애 갓난 아기들도

널러 가기 좋은곳.^^

 

 

 

 

 

 

 

 

 

 

 

입구에 들어갈라믄 요작품이 턱허니 버티고 있다죠.ㅎㅎ

1번 유달산 장수님 되시것습니다요.^^

날보며 씨익 미소를 날리셨던분.나하하하하

대한모 이제는 헛것이 보여요.ㅡ,.ㅡ

 

 

 

 

 

 

 

 

 

 

 

 

맨~마지막 작품 46번님 근디 이건 못 본것 같은디.^^;

이상해~이상해~궁금해~~ㅎㅎ

이미 다녀 온걸 우쩔껴.

날 땃땃해짐 필기도구 챙겨서 또 댕겨와야 겠어요.ㅎㅎ

 

 

 

 

 

 

 

 

 

 

 

 

마지막 대박 사진 뿌려 보아요~~

다른 작품 보러 가자고 자리를 옮기는디 효은이 이것이

이런 진상짓을.^^;

요날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안 그랬음 진짜 왕창피 했을 것인디.ㅎㅎ

대한모 이쯤에서 또 미끼를 냅다 던져 봅니다.

매장에서 가져온 사탕.ㅎ

우리 효은이가요.보기에는 야리야리해 보여두요.목청이 장난 아니거든요.

아마도 요날 조각상님들 귀청이 떨어졌을지도 몰러요.ㅎㅎㅎㅎ

 

 

주말에 만날 우리 삼남매들 집이서 방콕에 알아서 맘마도 챙겨 먹는

불쌍한 아이들이여요.ㅠㅠㅠ

주말이 완전 바쁜지라 매장을 쉴수가 없어요.

운좋게 요리 빨리 끝나는 날은 삼남매 질질 끌고 나들이를 간다죠.ㅎㅎ

요날은 유달산에서 우연히 발견한 유달산조각공원을 가게 되었어요.

완전 횡재 했씁죠.

입장료도 읍써~~조각공원 깔끔하게 잘 꾸며 놨지.

효은이 처럼 어린 아이들도 다니기에 좋더라구요.

요날 완전 좋아라 했던 삼남매여요.^^

전남 목포 가족 나들이 하기 좋은곳으로 유달산조각공원을 추천 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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