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딸아이 결혼식장에서 댄스본능 작렬

 

 

 

 

 

 

 

 

 

 

 

 

 

 

 

 

 

 

오메~~피곤한그.

댄스 한판에 박수를 무진장 쳤더니만.

 

 

 

 

 

 

 

 

 

올~~그림 좋아.완전 알흠답고요~~~

 

우리 효은이가 뭐슬 알긴 알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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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바로 그 문제 장면.두둥~ㅎㅎㅎㅎ

결혼식장에서 빠지면 완전 섭하죠잉~

부부간의 열뽀뽀질.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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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진 대한이가 찍었음요.

대한모 완전 얌전히 한복 입고 앉아 있어야 했기에~^^;

 

 

 

 

 

 

 

 

 

 

대한이랑 효은이랑 작은엄마~ㅎㅎㅎ

 

다은이 이자식은 안 찍는다고 꼬장을.ㅠ

울 동서 우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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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흐믓하게 바라 보시는 울 시어머님과 아버님.ㅎㅎ

입가에 미소가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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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의 시끼가 팍~~~

너 뭐냐??

아마도 대한이가 다은이를 찍은것 같아요.

것두 요따구로 이상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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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한이 다섯째 고모랑 작은엄마이심요.ㅎㅎ

크~~곱다.인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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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구석지에서 혼자서 신나라 하며 춤을 추긴 했으나~~

대한모 눈에는 울 효은이 밖에 안보였음요.^^

 

3월17일 토요일에 순천에서 울 도련님 총각 딱지 땠다죠.ㅎㅎ

대한모네 가발샵 요날 문 때려 잠그고 순천으로 고고고~~~

울 효은이 올만의 외출에 얼마나 좋았음

결혼식장에서 이리 춤을 췄을까요.ㅎㅎ

웃겨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