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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없다.안 보인다.ㅎㅎ

여러분 우리 효은 공주님이 보이시나요??

 

 

 

 

 

 

 

 

 

까꿍~~효은이 여기 있었지롱.ㅎㅎ

 

언니가 찾았습니다.

것두 곰방.^^

알아서 모른척 해줬음 좋으련만.ㅎ

 

 

 

 

 

 

 

 

 

이번엔 효은 공주님께서 술래.

언니가 여기 있나?? 이럼서 여기 저기 찾아 다니시는 중.^^

효은아 니그 언니야가 보통 체격이더냐~~거기 들어감 무너진다.

 

 

 

 

 

 

 

 

 

언니 어디 있지??

저한테 가르쳐 달라고 애절한 눈빛을 발사 하시는 효은 공주님.ㅎㅎ

 

 

 

 

 

 

 

 

 

엄마 없어.언니가.ㅠ

 

이러다 하루죙일 효은이가 술래를 하게 생겼어용.ㅎㅎ

그리하야 대한모가 슬쩍 갈차 줍니다.

언니 화장실에 숨었쓰~~~ㅎㅎㅎㅎ

 

 

 

 

 

 

 

 

효은아 잘 숨어야지.이러다 1초도 안돼서 언니야가 찾아 버리겠넹~^^;

마냥 좋은 효은 공주님.숨어 있어도 술래를 해도

무조건 웃어요.ㅎㅎㅎ

이래서 아기들은 해맑해맑~~

 

 

 

 

 

 

 

 

 

이번엔 효은이가 어디에 숨었을까~~~요??

숨으면 뭣해~ㅎㅎㅎ

그 속에서 계속 웃고 있는디.^^;

눈치 빠른 언니는 이미 다다 알고요~

 

 

 

 

 

 

 

 

 

엄마 쉿~~

 

효은아 너만 조용하믄 오케이여야.ㅎㅎ

이불속에서 저러고 한참을 있었어요.

너 참말로 폐활량 좋다야.^^

 

요날 시골 할모니 집에서 큰방,작은방,거실,화장실을 뛰어 다니며

언니야랑 꼭꼭 숨어라~머리카락 보일라~

다 숨었니??이럼서 무한반복 숨바꼭질을 하셨다죠.ㅎㅎ

맨위 사진에서 보시믄 석작을 머리에 쓰고는 숨었다고

내가 미쵸미쵸~나하하하하

그럼 몸둥이는 우쩔낀데?

그리하야 효은이는 반이상을 술래를 해야 했다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두 공주님의 집안에서의 숨바꼭질 놀이 였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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