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랑 보자기로 우리 아이 떡실신하게 만들기.고층 아파트에서두 시끄러울일 없어용.절대로 안튄께.ㅎㅎ

 

 

 

 

 

 

 

 

 

 

 

 

 

 

 

 

 

 

 

죽여줘요~~~~~

효은이랑 대한모랑 재미난 놀이 발견.ㅎㅎ

 

 

 

 

 

 

 

 

 

헤헤헤~~좋아요.

 

효은이 떡실신 일보직전.ㅎㅎ

대한모가 던진께 효은이가 받아요.보자기안에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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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자기 풀어 볼까??

 

허락 받길 원하는 눈빛~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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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척하며 열심히 보자기를 풀고 공을 꺼내요.

손놀림 좋아~좋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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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번엔 오래 걸린다.ㅎㅎ

효은이 은근 힘이 좋은가 봐요.

대한모가 사정없이 묶는다고 했는데

이것이 단번에 풀어 버려요.보자기를~ㅎㅎㅎㅎ

니가 이 애미보다 났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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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셔요~~

또 웃잖아용.ㅎㅎㅎㅎ

보자기공을 받고는 저리 웃어요.살인미소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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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힘좋아.영특해~

단방에 보자기를 풀어 버리는 저 능력.ㅎㅎ

누워서 요쿠르트 두세병 먹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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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이꺼~

뭐 대충 이리저리 잡아 당겨서 풀믄 끝이여.ㅎㅎㅎ

 

껌이란 말이죠.

구래 너 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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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는 열심히 보자기를 풀고요~

대한모는 열심히 공을 보자기로 묶고요.ㅎㅎ

이걸 잠 잘때까지 쭉~~~~나하하하하

대한모 너도 쫌 짱이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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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완전 간단하게 풀어 븟넹.ㅎㅎ

 

 

 

 

 

 

 

 

우리 효은이는 뭐든 이리 초초 집중력을 보이신다죠.^^

아~다른 아이들도 그런다굽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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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여~~?

이거 왜 이리 안 풀리는겨.ㅡ,.ㅡ

 

엄마가 마지막이라 힘좀썼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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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는 항상 저런 보자기를 들고 다니십니다.

그리구 완전 아껴요.ㅎㅎ

요날은 공이랑 보자기가 대한모 눈에 확~~들어 왔다죠.

바로 들어 갔죠.수작을.ㅎㅎㅎ

보자기로 공을 감쌌드만 바닥에 내리 꽂아두 전혀 소음이 없었다는거~

효은이가 받기에두 좋더라구요.

근데 이녀석이 자꾸 보자기를 풀어서 대한모 첨엔 대략난감.^^;

아~하~~이리 놀면 되겠구나.

이 엄니는 보자기를 묶을테니 넌 보자기를 풀거라 놀이.ㅎㅎㅎㅎ

별거 아닌것 같으면서두 효은이가 무진장 좋아라 했다죠.

뭐든 단순한게 최고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