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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금없이 우리 아들 눈위에 냅다 누우시는.^^

너 짱이당.ㅎㅎ

 

 

 

 

 

요날 따라 울 대한이가 완~~전 협조적.^^

"엄마 여기서두 사진 찍어요."찰칵~

이뿐것.ㅎㅎ

 

 

 

 

 

시키면 시키는 대로 잘한다.

내 새끼.^^

 

 

 

 

 

표정에서두 보이듯

나는야 행복한 녀석이다.이리 써 있는듯.

 

 

 

 

 

 

이깟 추위도 상관없어~

엄마랑 동생들이랑 함께라면.ㅎㅎ

 

 

 

 

 

 

 

아들아~~~~눈좀 떠라잉.확~ㅎㅎ

 

 

 

 

벽을 뚫고 공룡이랑 함께

울 대한이도 탈출 시도.ㅎㅎ

 

 

 

 

 

역쉬~~우리 아들이고요.

뒤에 무시무시한 악어 공룡이 있어두 얼굴에 미소를 띄고 있는

저저 용기를 봤나.나하하하하 

 

아이들의 소원은 크지도 어렵지도 않아요.^^

울 아들 올해 소원중 하나 였다는게 바로 바로

눈밭에 누워보기,가족여행가기 였다고.ㅠㅠㅠ

아마 또 다른 소원도 있겠죠~

고건 안 물어 봤습니다.ㅎㅎ

 

 

사업을 시작한 뒤로 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개미 똥꾸멍만 했거든요.

요날은 노사를 만들어서 파업좀 들어 갔습니다.

작은 투쟁은 달콤한 하루휴가를 부른다다다~~

 

 

아들아~~~ 담달 둘째,넷째주 화요일은 푹~쉬기로

아빠랑 손가락 걸고 문서화 하고 약속했따.ㅎㅎ

우리 가족여행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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