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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은이 오늘은 엄~~~청 바뻐요.^^

(주말 독천 할모니 집에서.)

 

 

 

 

 

 

"엄마는 사진 찍어라~

효은이는 크레파스 넣고 빼고 할랑께."

 

코를 완전 박게 생겼네요.ㅎㅎ

 

 

 

 

 

 

 

케이스에 넣다 빼다를 무한반복~~

것두 완전 진지하신 효은 공주님 입니다.^^

 

 

 

 

 

 

어랏~~

맨 구석자리에 있던 몽당이 주황색 크레파스는 어딧나?? 

 

 

 

 

 

 

 

이야~~~

벽에다 낙서 하는것 보다 더더더 잼나다.ㅎㅎ

 

 

 

 

 

 

 

저 빠른 손놀림~~

 

 

 

 

 

 

그랬던 것이였다다다~~~~~

주황이 크레파스는 몽당이었다. 

 

 

 

 

 

 

 

나 지금 완~~존 심각 하거던~ㅎㅎ

 

요날 크레파스를 넣다~뺐다를 무한반복 하셨다죠~

우찌나 심각 하시던지.ㅎㅎ

쩌~~지 몽당 크레파스의 최후는 냅다 던져서 내리 꽂기로 끝났습니다.

지가요~다정시럽게 "효은아~~~

여기 한개 더 있는디."함서 건냈더니.

ㅠ휙~~던져 버리는거 있죠.

것두 내눈 앞에서.ㅠㅠㅠ

"너는 필요 없어.넌 너무 작아."이러는것 같았어요.

저것이 케이스에 넣을때 마다 띡~이런 소리가 나더만요.

몽당이는 키가 작아서 그런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이것이 구래서 냅다 던졌나봐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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