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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효은이 피부과에서 기다리는 동안 요러고 있었습니다.ㅎㅎ

(11월 23일 수요일)

 

 

 

 

 

 

 

 

 

삼일을 방치 했더니 아랫쪽으로 훅~~

두드러기 작렬.

 

 

 

 

 

 

 

 

 

피부과 와서두 뽀로로 사랑은 쭈~~욱~

열시청중 뽀 로 로.ㅎㅎ

 

 

 

 

 

 

 

 

 

요건 이틀째 되던날~ㅠㅠ

 

 

 

 

 

 

 

 

 

 

어린이집에서두 잘 논다고 하시고~~

소아과에서두 별거 아닌것 처럼 말씀을 하셨습니다.

효은이는 이리 컨디션 짱이셨고요.ㅎㅎ

 

 

 

 

 

 

 

 

 

헉~귀에도 올라온다.

두 드 러 기...

심각하게 받아 들이기 시작 했습니다.ㅠ

 

 

 

 

 

 

 

 

 

 

이리 잘 먹고 잘 웃는 효은이를 보고 누가 아픈 아이라고 하겠습니까~ㅎ

 

 

 

 

 

 

 

 

 

얼굴에 손에 다리에 엉덩이에

말도 못할 만큼 완전 올라 왔었어요.ㅠ

 

 

 

 

 

 

 

 

 

이것 보셔요~~

효은이 좋다고 마냥 실실 하시잖아요.^^;

 

11월 21일부터 갑자기 얼굴과 엉덩이 쪽에 두드러기가 올라 오기 시작 했다죠~

이날 바로 소아과로 고고고~했습니다.

감기 땜시 소아과에서 약을 먹고 있었거든요.

소아과에서는 음식을 잘못 먹었거나~

약으로 인해 올라 오는 두드러기인것 같다고 하셨다죠.

걍~대수롭지 않게 말씀 하시더라구요.약을 한번 바꿔보자 하시며~

구래두 안좋아 졌어요.

웬걸 더더더 많이 올라 오기 시작.ㅠ

이게 밤에 반전 드라마 더라구요.

낮에는 어린이집에서 완전 잘 놀고 보채지도 않는다고 하셨거든요.

이틀 동안 아이가 보채고 잠도 못 자길래~~

아~~이건 아니다.뭔가 크게 잘못 되었구나~

그럼서 23일 아침에 일찍 피부과를 찾았다죠.

피부과 의사샘 말씀이 요거 완전 응급한거다.

밤에 응급실 갈만한 거라고~ㅠㅠㅠ

가슴이 철렁~대한모 맘 갈기갈기 찢져지고요.

효은이 궁둥이 주사 뽕~맞고 약먹고 감쪽 같이 사라졌어요.

두 드 러 기.괜히 아이만 힘들게 한게~ㅠㅠㅠ

 

 

주사기를 보자마자 아퍼~아퍼~하며 우찌나 서럽게 울던지.ㅠ

눈물은 없었어요.ㅎㅎ

이룐 연기쟁이 같으니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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