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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할머니,언니,엄마,아빠,언니랑 운동 나왔어요.^^

(요거이 올초 같은디?? 외가집에서~)

 

 

 

 

 

 

 

 

 

오~~~~~~~

효은이가 왜 이런 표정을 보였을까요?

나도 몰러 암도 몰러~ㅎㅎ

 

 

 

 

 

 

 

 

 

헉~다은 너 안춥냐??

걱서(=거기서) 뭐하는겨~

   

 

 

 

 

 

 

 

 

효은이도 활동개시시~~

 

 

 

 

 

 

 

 

 

 

음~구래 저짝에 있는게 완전 맛나게 보이는고만.ㅎㅎ

 

 

 

 

 

 

 

 

 

나 몸값 화려한 소밥으로 쓸 소맘마~

 

 

 

 

 

 

 

 

 

흐흐흐 너거기 가민히 있어라잉~

효은이가 뜯으러 간다잉.

 

 

 

 

 

 

 

 

 

아~놔~~

소맘마가 소고집 이고만.

뭐시가 이리 질긴겨.ㅡ,.ㅡ; 

 

요날 밥을 너무 많이 먹은 관계로다가 달밤에 운동 나온 대한모네~

막~신나게 걸어 가고 있는디 뭐시가 논에 이리도 많이 있더라능요.

울엄니께 물었습니다.

"엄니 저것이 뭐단가??"

"뭐시긴 뭐시어야~소 먹일라고 일부러 심었써야~"하십니다.

그 말을 들은 다은이가 눈에 쌍불을 켜고 뽑을라고 하시더라는~~~

대한모네가요~세자매 송아지를 작년에 소태크 할라고 샀거든요.ㅎㅎ

다은이 이녀석 동물이라몬 뭐든 좋아라 하는지라.

꼭 뽑아다가 양장 할머니 집에 있는 세자매 송아지님께 먹일거라고.^^;;

연슬하게 안 뽑혀서 중도 포기 했습니다.하하하

 

내년엔 낫   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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