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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 길다~~

내 앞으로 한100명 이상은 있는듯~

 

 

 

 

 

이정도 왔을땐 30분째~~~

다리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 합니당.ㅠ

 

 

 

 

 

한시간을 길에서 서있었더만 몰골이 아주 그지 꼴이네용~

 

 

 

 

 

드디어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이건뭐 세상을 다~얻은듯한 기분이랄까~ㅎㅎ

 

 

 

 

 

아주 편한 크록스를 신고 가서 다행이었어용~

구두 신고 갔음 클~날뻔 했습니다.^^;;

 

 

 

 

 

한시간 30분만에 매장 안으로 입성함.

여기서두 30분 이상을 서서 기다렸다죠~~ㅜ

 

 

 

 

 

짜잔~~오늘의 주인공님들~~~

새치기1,2,3~

저 진짜 비는 오지 다리는 아프지 한우 반값에 먹어 볼라공

길에서 두시간 이상을 기다렸습니당~ㅜ

저런식으로 새치기를 하시면 안되죠~~~~~

새치기 할배왈~~아가씨 나 아침 7시에 와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집에 갔다왔어~~

헐~~~~

말이 안통하는 상황~ㅠ

 

구래 쿨~~하게 내가 양보하마~~그리고 아가씨라 해줬쓴께~~^^;;

 

 

 

 

 

요것이 눈물의 한우 등심양 되시것습니당~~~

 

이날은 목포에 위치한 축협에서 행사가로 한우를 50% 할인 했을 당시입니다.

어마어마한 사람들 어케 알고 왔을까~~??

이날이 마지막 행사날이라공~~ㅎㅎ

저두 울남푠이 말해줘서 알았거든요.

등심 세근을 사서는 완전 맛나게 구워 먹었더랬죠~~~^^

(시중가 등심한근에 26,200원, 할인가 13,200원)

완전 쫄깃쫄깃에 마지막엔 입안 가득 착착 감기는데~~하하하~~

요날 밤에 다리 쑤셔서 죽을빤 봤어용~~~~~

대한모 보물 찾아서 이날 온가족이 배불리 맛난 한우 먹었습니다.

 

목포무안신안 축산농협 목포지점 여그 꼬기 무지 맛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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