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요리하는 초등학생~^^그리고 살림꾼

 

 

 

 

 

 

 

 

 

 

 

 

 

 

 

 

 

 

 어머니 대한이가 김밥재료를 준비 할터이니

분장이나 지우세용~ㅎㅎ

 

 

 

 

올~우리 아덜 칼솜씨 대단해요~(속으론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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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요리가 그리도 좋아~

막 웃는거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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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져온 부추가 있길래~부추함 넣어 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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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도시락 옛날 꼿날에 대한이 얼집 다닐적 섰던 곰돌이 도시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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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가서 할미꽃 업어온 우리 아덜~~

다른 아이들은 전부다 버리고 왔다공.ㅠ

차라리 대한이 한테 버리징~~~그럼 우리 아들 좋다고 다~~업어 왔을텐데.^^

 

여기서 대한모 말씀 썩을넘들~~그 귀한것을 버려야~~저리가~~저리가~~

할미꽃도 모르는 것들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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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이리 가까이서 본건 처음이넹~~ㅎㅎ

아들 덕에 엄마 행복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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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이는 꼼꼼한 성격에 너무 착한아이 입니당~^^

항상 순수한 마음 간직한채 이대로만 성장해줌 좋겠어요.

엄마가 우리 아들 땜시 든든햐~~~

양짝에 아들 데리고 다님 진짜 든든 할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