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모자에 레이스 끈 달기

집에 있었던 모자에 레이스 끈 달아볼까 합니다.

농장에서 일하면서 쓰려고 하는데

행여나 바람에 모자가 날아갈까해서요.ㅎ

은근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뭐든 잘 날아가는 곳인지라.

사전에 방지 차원에서 달았지요.

끈이 약간은 짧은듯 하나~~

이정도면 그래도 봐줄만함.ㅎㅎ

 

 

 

 

 

 

 

 

 

 

 

 

 

 

 

 

 

 

 

기존에 갖고 있던 모자에 

흰색 레이스 끈만 달아 주려고요.

모자 안쪽에 위치 잘 맞혀서 말이죠.

레이스 끈 위치도 은근 중요한 듯.

 

 

 

 

 

 

 

 

 

 

 

 

 

 

 

 

 

 

 

 

 

 

 

 

 

 

 

레이스 끈은 인터넷 검색 후 구입한 거.

길이는 딱 좋더라고요.

반틈 잘라서 사용했고요.

화이트라 더 예뻐 보이는 듯.

약간 더 넓은 걸로 구입했음 더 좋았을 것 같긴 하고요.ㅎ

 

 

 

 

 

 

 

 

 

 

 

 

 

 

 

 

 

 

 

 

 

 

 

 

 

 

 

 

무튼 남편이랑 놀러 갔는데

이것저것 사면서 이 모자도 구입한 거.

남편이 사준 모자이지요.

이걸 그냥 모자 안쪽에 레이스 끈만 달아주기.

 

 

 

 

 

 

 

 

 

 

 

 

 

 

 

 

 

 

 

 

 

 

 

 

 

 

모자 쓰고 얼른 농장으로 고고씽~~

진짜 힘들다. 힘들어.

농장 하나 만들기가 이러고 힘들 줄이야.

피곤이 발등까지 내려앉았습니다.ㅎㅎㅎ

 

 

 

 

 

 

 

 

 

 

 

 

 

 

 

 

 

 

 

 

 

 

 

농장에서 일할 때 쓰려고요.
모자에 레이스 끈 달았어요.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면 안 되니까요.
레이스 끈은 필수입니다.ㅎㅎ
진즉에 달아줄걸 그랬어요.
바느질만 해주면 초간단 아주 쉬워요.

레이스 끈 하나만 달아줬는데 

모자가 정말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