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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해바라기 꽃 구입했어요.

 

점심시간에 잠깐 운동 나갔다가 꽃집에서 보고는

 

바로 가발샵으로 데려 왔지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저러고 예쁜 아이들을 그냥 두고 오는 건 힘들.ㅎㅎㅎ

 

해바라기 꽃이랑 율마 데리고 왔습니다.

 

초록초록에 노랑노랑 한 게 보기에도 너무 좋아요.

 

엄지 척입니다. 사 오길 참 잘한 것 같아요.^^

 

 

 

 

 

 

 

 

 

 

 

 

 

 

 

이아이는 꽤 오랫동안 주인을  못 만난 것 같았어요.

 

나무 자체는 튼튼하고 뿌리 자체도 꽤 듬직해 보이는 게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외모는 솔직히 약간 볼품없었지만~~

 

튼튼함에 반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요즘 남편이 심적으로 너무 안 좋아서요.

 

취미로 식물을 키우는 중이에요.

 

이번엔 해바라기 꽃이랑 율마를 선택했지요.

 

요 녀석들이 폭풍 성장하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ㅎㅎㅎ

 

 

 

 

 

 

 

 

 

 

 

 

 

 

 

 

 

정말 귀엽고 미니 미니 하지만~

 

지 나름대로 멋집니다.

 

해바라기 꽃이요.

 

그리고 작은 아이들도 쏙쏙 올라오는 중이 고요.

 

착한 가격에 잘 사 온 듯해요.

 

소확행이지요.

 

 

 

 

 

 

 

 

 

 

 

 

 

 

 

 

이번엔 율마 절대로 보내지 않으리~

 

남편 잘 좀 키워주세요.

 

모기가 율마를 싫어한다는 말이 있던데.

 

필히 가발샵 정문 쪽에 둬야겠어요.

 

여름에 모기 못 들어오게요.ㅎㅎㅎ

율마 뒤에 운동화 우쩔.ㅎ

 

 

 

 

 

 

 

 

 

 

 

 

 

 

 

 

 

시골집에 해바라기를 나란히 쭉~~

 

심어 놓으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걸요.ㅎㅎ

 

난중에 쑥쑥 자라나면 얼마나 예쁘겠어.

 

해바라기 꽃이 완전 예쁘지 아니한가요.

 

 

 

 

 

 

 

 

 

 

 

 

 

 

 

 

 

 

미니 해바라기 꽃이 눈에 딱 들어왔지요.


운동 중에 지나가다가 꽃집에서 발견~


그리고는 얼른 가발샵으로 데리고 왔어요.


해바라기 두 개랑 율마 한 개~


둘 다 너무 예 쁨쁨.


요 녀석들 건강하게 쑥쑥 커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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