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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구나~우리 아이들은 자란다~~~ㅎ

어쩜 몇 년 만에 또또 가발샵 휴무일 화요일에

어린이날이 딱 맞아서는...

하늘이 도왔습니다.

울 귀요미들 또 어린이날 지들끼리 외롭게 보낼 뻔했었는데.

완전 다행쓰 였습니다.ㅎㅎㅎ

 

 

 

 

 

 

 

 

 

 

 

 

어린이날은 필히 아이들 취향에 맞는 장소로 다녀와야죠.

목포에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놀이공원을 선택했어요.

광주 패밀리랜드 우치공원입니다.

먼 사람이 그리도 많던지요.

나 처음 봤음. 광주 패밀리랜드에 사람이 이러고도 많은 거.

 

 

 

 

 

 

 

 

 

 

애들은 자유이용권 엄마랑 아빠는 그냥 입장권.

그리고는 바로 놀이기구 타 주었지요.

애들이랑 오래간만에 놀이기구 타니까는 기분 되게 좋았음.ㅎㅎㅎ

어린이날 5월 5일은 특별한 날이니까요.^^

 

 

 

 

 

 

 

 

 

 

점심도 놀이공원 내부에 위치한 식당에서 먹었어요.

서로 다른 메뉴를 선택한 후 같이 노 놔 먹었지요.

각각 음료수도 초이스~

나랑 남편은 한 병으로 노 놔 먹어주기.

양이 너무 많아요. 혼자서 먹기란.ㅎㅎ

 

 

 

 

 

 

 

 

 

 

소지지 대박 크다. 커~

라면도 주문했지요.

뭔 일로 꼬맹이가 라면을 찾더라고요.

밖에 나와서 말이죠.

음식 나름 다다 맛있었어요.

 

 

 

 

 

 

 

 

 

 

날으는 그네는 초등학생 따님이 제일 애정 했었던 놀이기구입니다.

한번 더 타려고 했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ㅠㅠ

놀이공원은 필히 아침 일찍 가는 걸로~

그래야 두번씩는 타죠.ㅎ

오후 되니까는 사람이 더더 많아졌어요.

 

 

 

 

 

 

 

 

 

 

우리 진짜 빨리 도착했었는데. 나름.ㅎ

하~이건 뭐 한 시간 이상 줄 서서 기다렸다가 탄 듯.

귀요미들 꼭 타고 싶다고.^^;

인간승리입니다.

 

 

 

 

 

 

 

 

 

 

 

 

이것들이 분명 물이 먹고 싶다~했었는데.

각각 손에는 음료수가.ㅎㅎㅎㅎ

귀여워. 귀여워~~~

어린이날이니까요. 다다다 괜찮음.

그리고 놀이 공산 왔잖아. 뭐든 사줘야지.

 

 

 

 

 

 

 

 

 

 

 

 

마지막은 화려하게 관람열차로 마무리~

광주 패밀리랜드 가면 꼭 필히 타 줘야 하는 거임.

그리고 마지막에 타는 게 좋음.ㅎㅎㅎ

은근 무섭 우찌나 천천히 돌아가는지.

공포가 배가 되는듯한.^^;

 

 

 

 

 

 

 

 

 

 

 

 

올래는 관람열차가 맨 마지막 코스였는디.ㅎ

관람열차 타면서 요걸 딱 봐버렸.

어머 이것도 꼭 타봐야 해. 라며 다시 들어감.

해피카였나?

무튼 은근히 재밌었어요.

15분 동안 신나게 탔다는 거. 만족했어요.

애들도 남편이랑 나도.

 

 

 

 

 

 

 

 

 

 

재밌게 잘 놀고 왔다.

이 맛에 어린이날 애들 데리고 놀이공원 가는 거지.

목포에서 광주 패밀리랜드 우치공원 다녀옴.

어린이날 딱 맞아떨어졌어요.
가발샵 휴무일 화요일이랑.ㅎㅎㅎㅎ
정말 좋았지요. 어린이날 애들 데리고
목포에서 광주 놀이공원 갔다는 거~
광주 패밀리랜드 우치공원 다녀왔습니다.
두 따님께서 굉장히 좋아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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